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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이 미추홀구의 음식을 기록한 책 두 권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018년부터 매년 주민들의 구술을 중심으로 역사와 환경, 삶 등 미추홀구의 이야기를 기록한 ‘미추홀, 살아지다’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올해는 미추홀구 주민이 즐겨 먹는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일상을 주제로 ‘미味추홀 바다를 담다’와 ‘미추홀 사람들은 이 맛을 안다’ 두 권을 발간했다.먼저 ‘미味추홀 바다를 담다’는 해산물을 재료로 사용하는 음식 문화를 담았다.인천은 국내 대표적인 항구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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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별 기자
2022.02.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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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서구문화재단이 청년 예술인에게 창작 비용과 공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달 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재단은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인천지역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는 ‘2022 예술인지원사업 SEORO(서로)’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지원은 창작활동이나 발표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예술활동 지원분야와 창작 공간·입주 지원비를 받을 수 있는 공간 지원분야로 나뉜다. 두 분야 모두 모집 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다.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인천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둔 청년 예술인이다. 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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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22.02.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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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전동(錢洞)’의 지명유래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세 블록 가면 예전에 인천여고가 있던 자리가 나온다. 현재 이곳은 ‘동인천동 행복복지센터’와 ‘미추홀 문화회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으로부터 제물포고등학교와 인천기상대 일대까지를 ‘전동(錢洞)’이라 해 돈 전(錢)자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구한말에 이곳은 다소면(多所面) 선창리(船倉里)의 일부였다.1892년 이곳에는 근대식화폐를 만드는 기관인 전환국(典圜局)이 설치됐다. 이후 1906년 지금의 학익동, 문학동, 관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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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민기자
2022.02.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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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시가 관내 숨어있는 우수 자연유산을 발굴한다.시는 인천의 역사와 함께한 아름다운 자연유산의 가치를 발굴해서 보전하기 위해 우수 잠재 자원을 추천받아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오는 23일까지 우수 자연유산 추천을 받는다. 추천은 자연유산 소재지 관할 군‧구에서 접수한다.자연 유산을 추천할 개인이나 단체 등은 관할 군‧구를 직접 방문해 문화재담당팀에 신청할 수 있다.시는 추천받은 자연유산을 토대로 내부 심의를 거쳐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제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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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준 기자
2022.02.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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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강화도에 있는 고려궁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강화군은 강화읍 중심에 위치한 ‘고려궁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잠재력 있는 관광지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홍보․마케팅하는 사업이다. 강화군은 향후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각종 홍보활동을 지원받을 예정이다.고려궁지는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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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2.02.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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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볼음도 명칭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명나라로 가던 임경업 장군이 풍랑을 만나 체류하면서 보름달을 보았다해 ‘만월도(滿月島)’라 부르다가 ‘보름’의 발음을 따서 ‘볼음도(乶音島)’라 불렸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교통이 불편해 한번 다녀오려면 보름은 걸린다고 해 ‘보름도’라 부르다가 볼음도가 됐다는 것이다.”(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가 인천시립박물관과 함께 지난 1년 간 조사 연구한 인천 섬 생활사 조사보고 1집 ‘볼음도’를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볼음도는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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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22.02.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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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우리나라 최초의 공설운동장 ‘웃터골 운동장’현재 제물포고등학교 일대는 1879년 이후에 제작됐을 것으로 추정하는 화도진도(花島鎭圖)에 상기동(上基洞)으로 표시돼있고, 병사들의 막사에 해당되는 파수직소(把守直所)가 있었다.상기동은 한자표기로 우리말로는 웃터골이다. ‘위 터에 자리 잡은 마을’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이곳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천연분지였으며 러일전쟁(1904~1905) 당시에 철도감부(지금의 철도청)의 합숙소로 사용됐다가 인천부 소유가 된다.1919년 3.1 만세 운동이 일어나 전국적으로 확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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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2022.02.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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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1883년 개항과 함께 조성한 인천시 중구 송학동 1가 골목을 메타버스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인천시는 설을 맞아 송학동 역사산책길 구역을 메타버스 기반으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민애(愛) 집, 제물포구락부, 송학동 1가 골목길을 메타버스(가상현실보다 한단계 더 나아간 공간)로 관람할 수 있다.또한, 각국조계지 계단에서부터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플라타너스가 있는 자유공원 붉은 돌담길을 VR(가상현실) 갤러리로 조성했다. 송학동 역사산책길 메타버스 콘텐츠는 제물포구락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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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별 기자
2022.0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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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연오정’과 철거된 ‘자유의 여신상’‘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을 나와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 방향으로 난 길 야트막한 둔덕을 넘어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정자가 보인다. 정자 현판의 ‘연오정(然吾亭)’이라는 글씨는 인천이 낳은 당대 최고의 서예가이며 추사 이후 한국 근대 서예를 대표하는 검여 유희강 선생이 1960년 8월 15일 광복절에 쓴 글씨이다.연오정은 육각형 지붕에 기와를 올렸으며 겹처마 형식을 띠고 있다. 인천의 초대 직선제 민선 시장이던 김정렬(金正烈), 그가 쓴 내부에 걸린 편액을 보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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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민기자
2022.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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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옹진군 장봉도와 자월도의 섬 이야기가 그림책으로 나왔다.인천시는 해양설화를 다룬 그림책 ‘장봉도 어부와 인어(작가 문종훈)’와 ‘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작가 이준선)’ 2종을 한림출판사에서 출간했다고 밝혔다.‘장봉도 어부와 인어’는 마음씨 좋은 장봉도 어부 부부가 그물에 잡힌 인어를 놓아준 후 고기를 많이 잡게 됐다는 이야기를 담았다.‘자월도 마고할미 공깃돌’은 마고할미가 갖고 놀던 공깃돌 5개가 자월도 앞바다의 큰 바위 5개가 됐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한다.시는 그림책 2종 총 3000부(각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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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자
2021.12.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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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전국 13도 대표자 회의가 열린 ‘만국공원’자유공원 광장에서 ‘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쪽으로 가는 길 입구 오른쪽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 헌수비’가 서있다. 2020년 4월 11일 중구청에서 헌수비를 세웠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1919년 3·1독립만세운동 직후 임시정부 수립을 위해 인천 만국공원에서는 4월 2일 홍진, 이규갑 등이 주도하여 전국 13도 대표자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4월 23일 서울에서 선포된 한성 임시정부 수립의 근간이 되었다. 국외에서는 3월 17일 노령 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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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민기자
2021.12.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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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100년 전 이 땅에서 벌어진 삶의 모습을 알기 위해선 무엇을 봐야할까. 번뜩 생각나는 건 역사 교과서, 논문, 신문기사 등이다. 이밖에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역사를 발견할 수 있으니, 바로 ‘가로14cm‧세로9cm 그림엽서’다.손장원 인천재능대학교 실내건축과 교수가 집필한 ‘건축가의 엽서-네모속 시간여행(2021년 12월 발간)’를 보면 그림엽서에 담긴 생생한 역사를 볼 수 있다.근대건축 전문가 손 교수는 2006년 엽서 수집을 시작했다. 15년간 인천자료를 중심으로 엽서를 모았다. 손 교수는 ‘근대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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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2021.12.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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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책 ‘코로나 이후 제조업의 대전환’을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사회과학 분야에 선정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매년 세종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신청한 도서는 3045권이었고, 최종 400권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선정도서 800만원 어치를 구매해 국내 공공도서관을 비롯한 공공·복지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코로나 이후 제조업의 대전환’ 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 종사자들에게 O4O(Online for Offline)를 소개하며 코로나19 이후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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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1.12.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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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 ‘세창양행 사택’자유공원이라는 이름은 인천상륙작전 7주년을 맞아 맥아더 동상 제막식을 하고 붙여진 이름이니 자유공원의 제일가는 상징물은 맥아더 동상일 것이다. 그러나 맥아더 동상이 있던 송학동 1가 1번지 일대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인 ‘세창양행 사택’이 있던 곳이다.세창양행(世昌洋行)은 독일 함부르크가 본사인 ‘마이어 상사(E. Meyer & Co.)'의 제물포 지점으로 1884년에 설립된 무역회사이다. 마이어 상사는 조선에 진출하기 전 이미 1873년 중국 톈진(天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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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기 시민기자
2021.12.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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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시립박물관(관장 유동현)은 오는 18일과 19일에 ‘월미도’를 주제로 향수를 만드는 이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인천시립박물관은 올해부터 박물관 소속 청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한 청년 문화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그 중 RE:CORD(다시, 기록하다)팀은 젊은 세대에게 월미도가 ‘디스코팡팡’이란 놀이기구와 같은 단편적 모습으로 기억되는 것을 바꾸고자 했다.RE:CORD팀은 다채로운 월미도 모습을 담은 향수 5종(꽃‧바다‧상처‧백마차‧숲)을 제작하고 이와 관련한 전시 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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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준 기자
2021.12.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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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재희 기자 | 인천문화재단이 '2021 우현상' 수상자로 김리나 홍익대 교수ㆍ최진석 작곡가ㆍ앤드씨어터를 선정했다. 우현상은 한국 최초의 미학자이자 미술사학자인 우현 고유섭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우현 선생의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기 위함이다.우현상 시상부문은 우현학술상과 우현예술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는 각각 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공동수상의 경우 균등분할로 지급한다.제 34회 우현학술상은 책 '한국의 불교조각'을 쓴 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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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희 기자
2021.12.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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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권우 시민기자(도서평론가)│자식 키우며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보았음직한 질문 하나. ‘아무리 세상이 험하더라도 착하게 살아다오’ 라고 말해야 하나.김소영의 ‘어린이라는 세계’를 보면 그 답이 나온다. 지은이는 착한 마음을 품고 살라기에는 세상이 엄청 거칠다는 점, 착하다는 말이 약하다는 말로 이해될 수도 있다는 염려, 그리고 어른의 말과 뜻을 거스르지 않아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될까 걱정한다.그러니, 차라리 생각을 바꾸어 보잔다. ‘착한 어린이가 마음 놓고 살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만들 수 있나’라고 말이다.흔히 말하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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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우 시민기자
2021.12.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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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재희 기자 | 백령도와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가 친환경 추천여행지에 선정됐다.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백령도와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친환경 여행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친환경 추천 여행지 발굴과 선정사업은 한국관광공사 등이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친환경 가치확산 여행지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구분해 우수 여행지를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국내 31곳이다. 관광·환경·생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가 심사해 최종 선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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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희 기자
2021.12.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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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홍어’하면 대부분 전남 흑산도를 떠올린다. 하지만 국내 최대 홍어 어획지는 흑산도가 아닌 인천 옹진군 대청도이다.대청도 주민들은 삭힌 홍어를 먹지 않는다. 보통 생홍어회를 먹는다. 삭힌 홍어 특유의 쿰쿰한 냄새 없이 찰지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이밖에도 자연산 섭으로 만든 홍합탕, 팔랭이(간재미)회무침 등 여러 별미를 대청도에서 맛볼 수 있다.다음은 서해 평화를 기원하는 인천시민들과 지난 11월 13~14일 1박 2일간 다녀온 대청도 기행을 정리한 두 번째 이야기다.ㆍ[관련 기사] [서해5도 평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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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2021.12.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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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 출신 강능현(24, Redmond Kang) 기타리스트가 속한 밴드의 캐나다 발매 앨범이 화제 속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강 씨가 있는 캐나다 하드 록(Hard rock) 밴드 ‘Truce(트루스)’는 지난 10월 31일 앨범 ‘UNENTITLED(언엔타이틀드)’를 발매했다.이 앨범은 캐나다의 오타와와 토론토를 넘어 미국 보스턴과 영국 런던의 주요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됐다. 앨범수록곡은 링크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다. 강 씨는 사단법인 인천사람과문화(이사장 신현수)가 2012년 주최한 1회 인천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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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1.12.07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