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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의 제과·제빵 기업인 도레도레 소속 김영훈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프랑스 최고 명장)이 ‘MOF COLLECTION 팝업스토어(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를 진행한다.도레도레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외국인 최초 프랑스 국가지정 최고 제과 명장인 김영훈 명장이 신제품을 직접 개발해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제
현동민 기자
2024.0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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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오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을 위해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 횟수가 평소 대비 15% 늘어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이철조)은 설 명절을 맞아 섬 귀성객이 여객선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게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인천지역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귀성객은 항로 14개에 1만4000여명으로 예상된다.인천해수청은 설날 당일인 10일과 다음날 11일 각각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3500명으로 가장 붐빌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2.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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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국내 타 지역 항만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인천항 자유무역지역이 현재보다 3배가량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 구역까지 포함해 항만공공성 훼손 우려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인천항발전협의회는 6일 중구 항동 하버파크호텔에서 항만업계와 유관기관이 모인 가운데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를 대상으로 인천항 발전 위한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인천항발전협의회는 먼저 인천항 배후단지 임대료가 국내 타 항만 대비 높은 수준이라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해 임대료 문제를 개선해야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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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국토부가 인천에서 출발하는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을 추진키로 한 가운데 2기 GTX 노선이 기존 도시철도 연장 노선과 비슷해 중복투자가 우려된다.국토부는 지난달 25일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인천 내 GTX-D Y자 노선과 E 노선을 추진하기로 했다.GTX-D Y자 노선은 영종도(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서구 청라·가정 지구를 거쳐, 김포·검단·계양에서 오는 노선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만나 광명, 시흥, 가산, 신림을 지난다.이어 다시 삼성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2.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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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약 97만7000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이용객 97만6922명, 일 평균 이용객 19만5384여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해 여객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설 연휴 여객은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12만7537명) 대비 53.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설 연휴 대비 97.7% 수준까지 회복한 수치이다.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2.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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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서해선 송산~홍성 구간 사업의 공정률이 95%로 나타났다. 내년 4월 서해선 송산~원시 구간이 개통되면 일산에서 홍성까지 KTX 이음으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인천 송도에서 강원도 강릉을 잇는 경강선과 시흥시청역~광명역 구간을 공용하는 신안산선의 공정률은 33%로 나타났다.국가철도공단은 5일 충남 홍성군과 경기 화성시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사업의 공정률이 2024년 1월 말 기준 95%로 나타났으며, 올해 하반기 서해선 송산~홍성 구간을 개통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인천~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과 시흥시청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2.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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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에 따른 항만공공성 훼손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IPA)가 민간개발구역을 직접 매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울러 인천항 물류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자유무역지역을 확대할 필요성도 제기된다.5일 인천시는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 공공개발 전환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방식 제도를 개선하고, 인천항 경쟁력 강화와 공공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인천신항 민간개발 IPA 설립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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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 인근 오성산 절토지 일대를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자동차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인 ‘모터스포츠 클러스터’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5일 오성산 일대를 프리미엄 복합 관광레저시설로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항공기안전 확보 15년 전 절토...81만㎡ 복구 대상오성산은 인천공항 항공기 운항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장애구릉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절토됐다. 지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해발 172m 높이의 산을 고도제한 기준인 52m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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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한국과 인도네시아가 비수도권 공항 간 직항을 위한 항공자유화협정(항공자유화협정 3·4 단계)을 체결했다. 다만, 인천~자카르타 공항은 이번 자유화 협정에서 빠졌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양일간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열린 한국·인도네시아 항공회담에서 양국 지방공항 간 항공자유화협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인도네시아는 아세안 국가 10개 중 유일하게 직항 자유화 협정을 진행하지 않고 있던 국가로 인천~인도네시아를 오가는 노선이 주 23회로 고정돼 있었다.이번 회담으로 양국 지방공항이 6개씩 항공자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2.0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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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제4경인고속도로 등 원도심 활성화와 신규 행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도로망 구축에 착수한다.인천시는 오는 3월부터 '제3차 도로건설·관리계획(2026~2030)' 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구월2지구, 검단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연계한 도로 확충과 개선,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주요 교차로 구조 개선 등을 포함해 인천시 도로 분야의 최상위 법정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계획에는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아암대로 확장 ▲제4경인고속도로 건설 등
경제
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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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금융위원회가 소상공인들에게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상생금융 시즌2' 사업을 5일부터 진행한다. 정부는 금융권과 함께 소상공인 약 228만명에게 대출 이자 일부 환급을 시작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번 이자 환급 조치는 은행권과 제2금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평균 73만원에서 75만원 사이 이자가 환급될 것으로 예상된다.은행권은 5일 부터 제2금융권은 3월부터 이자 환급 실시우선 2월 5일부터 8일까지 은행권이 개인사업자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에게 첫 이자
경제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2.05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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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가 오는 5일 인천신항 배후단지 공공개발 전환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시는 5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 민간개발사업의 공공개발 전환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는 인천신항 배후단지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항만 배후단지 민간개발·분양방식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인천항의 경쟁력 강화와 공공성 확보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2016년 12월 항만법 개정으로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에 민간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공공재로서 항만의 역할이 미흡해지
경제
이재희 기자
2024.0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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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정부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인천은 5곳이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의, 안전진단 면제 완화 기준, 공공기여 비율 등을 구체적으로 담은 1기 신도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오는 3월 12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일 밝혔다.시행령 제정안은 1기 신도시 특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했다.특별법은 신도시 조성 후 20년 넘은 곳 중 단일택지 100만㎡이상인 곳을 대상지로 명시했다. 국토부는 인접·연
경제
김현철 기자
2024.02.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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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지난해 8월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중국인 방한객 회복세가 전망됐으나,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기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내 경기침체에 따른 해외여행 수요 둔화와 여행 경향이 변화한 게 원인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관문도시 인천에선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분주하다.인천국제공항공사가 1일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토대로 발표한 ‘국적별 방한 외국인 상위 3개 국가 실적’을 보면, 지난해 12월 중국인 방한객은 25만5000여명으로 나타났다.이는 2022년 12월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2.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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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윤원석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 상임이사가 내정됐다.인천시 인사위원회는 인천경제청장 공개모집 시행결과를 발표하며, 윤 전 상임이사를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윤 내정자는 충남 출신으로, 관악고·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1986년 코트라에 입사한 뒤 부산무역관장, 고객미래전략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을 지내며 상임이사직을 수행하는 등 코트라에 33년 몸을 담았다. 산업통상부자원부장관 표창과 석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
경제
김현철 기자
2024.0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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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인천시가 지난해 반도체 후공정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지원해 매출 120억원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인천시는 지난달 31일 인천 연수구 소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년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2023년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은 인천시가 24억원을 투입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와 협력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추진됐다.보고회에는 사업 수행기관과 참여 기
경제
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
2024.02.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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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소규모 택배 물량으로 당일출고와 당일배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 줄이기 위해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참여 업체를 확대 모집한다.인천시는 1일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확대 운영해 참여업체를 560개에서 1000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은 물류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대형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택배사와 배송단가를 낮게 계약할 수 있지만, 출고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배송 계약을 체결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2.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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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가 인천KTX(인천발 고속철도)와 GTX-D Y자등 철도사업에 총력을 다한다.인천시는 지난달 25일 인천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GTX-D Y자와 GTX-E 노선이 확정됐고, 인천발 고속철도도 2025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어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GTX-D Y자 노선이 확정돼 수도권 서부 시민 이동권 보장만이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시는 124년 전 한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이 지났던 인천에서 또 다시 국내 곳곳을 연결하는 철도사업이 속도를 내고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2.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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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미래 수산업을 이끌 청·장년을 발굴해 경영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이 사업은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올해는 수산업경영인(어업인후계자 15명, 우수경영인 4명) 19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융자금은 어선 건조와 구입, 양식장 부지 구입 같은 독립된 어업기반 마련과 시설 또는 장비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어업인 후계자의 지원 자금은 개인신용에 따라 최대 5억원(연리 1
경제
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2.0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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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일본 경쟁당국의 벽을 넘었다. 사실상 마지막 관건인 유럽연합(EU) 당국 허가만 이뤄지면, 미국 심사는 무난히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은 31일 항공사 기업결합 필수 신고국가인 일본의 경쟁당국 공정취인위원회(JFTC, Japan Fair Trade Commission)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야 하는 14개국 중 12개국에서 승인을 완료했다. EU와 미국만 남았다.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1월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1.3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