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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한 2023년 KPF 독일 로컬저널리즘 연수 과정에 참여해 지난해 10월 9박 11일 일정으로 지방분권과 지역언론이 발달한 독일을 다녀왔다. 독일의 언론 역사는 약 400년을 자랑한다. 독일 언론 역사가 세계 언론 역사의 시작이나 다름없다.독일의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을 제외한 신문은 약 340개에 달하고, 이중 306개가 지역언론에 해당한다. 독일은 강력한 지방분권에 기초한 연방제 국가이기에 지역언론의 토대가 탄탄하다. 매일 약 1350만부가 발행되고, 피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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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4.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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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오늘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인 4월 15일 저녁 인천항에서 제주를 향해 출발한 청해진해운 소속 카페리(car-ferry)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아침 진도군 병풍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했다. 방송은 '전원구조'라고 보도했고 출근 길 시민들은 천만다행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얼마지 않아 방송 보도는 최악의 오보 였고 세월호 침몰은 대형 참사로 이어졌다. 온 국민은 배가 침몰하는 영상을 그대로 지켜 봐야 했다. 병풍도 인근 해역을 지나던 상선과 어선은 여객을 구하기 위해 침몰 사고 인근에 대기 하고 있었으나 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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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기자
2024.04.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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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하운 시민기자 |는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김하운 이사장과 함께 거시적 시각에서 인천경제를 조망하면서 인천경제의 추이와 현황을 가능한 한 쉽게 설명하고, 분석과 진단으로 구조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의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고자 한다.지난 편까지 인천에서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는 지방은행 등 지역 내 금융기구 설립논의를 공론화하기 위해 인천의 지역 내 금융기구 설립논의 배경을 다루고, 나아가 인천지역 금융상황을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지역금융기구 설립을 위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기획
김하운 (사)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
2024.04.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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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세월호 10주기에 우리가 뭘 할 수 있는지, 뭘 해야 할 지를 고민했다”박지영 노동자교육기관 대표는 지난달 15일 〈인천투데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월호 10주기 기억 걷기 〈다시, 동행〉을 주최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박 대표와 노동자교육기관 회원 10여명은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서 목포신항까지 약 68km 구간을 걷는 ‘도보순례’를 진행했다.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리고 ‘사회 안전망’에 관한 논의를 지속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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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기자
2024.04.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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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김하운 이사장과 함께 거시적 시각에서 인천경제를 조망하면서 인천경제의 추이와 현황을 가능한 한 쉽게 설명하고, 분석과 진단으로 구조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의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고자 한다.지난 편에서는 인천의 지역금융구조의 특성을 토대로 그동안 인천에서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는 지방은행 등 지역 내 금융기구 설립논의를 공론환 하기 위해 인천의 지역 내 금융기구 설립논의 배경과 지역금융기구 설립의 개괄적인 필요성을 다뤘다. 이번에는 인천지역 금융상황을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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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운 (사)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
2024.03.3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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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 걷기 '다시, 동행'에 참가한 안순일씨는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을 다루는 노동자로 일한다.그는 올해 1월 인천 강화도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다음 현장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인천경기타워크레인지부 사무국장 등을 지냈고, '다시, 동행'을 추진한 인천 소재 노동자교육기관 창립부터 발기인으로 참가해 20년 가까이 함께하고 있다.안씨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가 있기 1년 전 세월호를 탔다고 전했다. 당시 그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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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기자
2024.03.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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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 걷기 〈다시, 동행〉 첫날인 지난 12일 진도 팽목항 인근에 위치한 기억의숲으로 항하는 길에서 한수진씨와 이야기를 나눴다.한 씨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는 충분히 구할 수 있었고, 살릴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한 씨는 정의당(현 녹색정의당) 당원으로 당시 2014년 6월 열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의당으로 출마한 예비후보를 돕고 있었다.참사 이후엔 선거운동을 접고 지금처럼 진도를 걸었다. 광화문까지 가서 진상 규명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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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기자
2024.03.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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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김하운 시민기자 는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김하운 이사장과 함께 거시적 시각에서 인천경제를 조망하면서 인천경제의 추이와 현황을 가능한 한 쉽게 설명하고, 분석과 진단으로 구조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의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고자 한다.지난 편에서는 인천의 금융경제를 다루면서 그 첫째 순서로 인천의 지역금융구조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와 관련하여 이번 편에서 는 그동안 제기되어 왔던 지방은행 등 지역내 금융기구 설립논의를 정리하고자 한다.I. 인천 지역금융기구
기획
김하운 (사)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
2024.03.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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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는 인천시민재단과 함께 2024년 연중기획으로 인천에서 풀뿌리시민운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인천시민재단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공익활동 단체를 선정해 풀뿌리시민운동상을 시상하고 있다.풀뿌리시민운동상 시상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각박한 사회 안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 단체를 소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인천 동구 송림동에 소재한 서흥초등학교에는 목공실이 있다. ‘서흥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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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24.03.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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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10년 전 참사 당시 고아라 녹색정의당 서구지역위워장은 대학생이었다. 교수에게 사고 소식을 전해들었고 모두 구조했다고도 들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사람들과 만난 자리에서 고씨가 “모두 구해 다행”이라고 하자, 동석한 사람들이 ‘오보’라고 알려줬다. 그날 이후 언젠가 본 TV 속, 배가 가라앉는 장면이 고씨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그는 ‘왜 구하지 않는 거지’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고 했다.“지역주민과 함께 10주기를 기억하려 한다”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 걷기 〈다시, 동행〉 4일차에 참가한 고씨는
기획
송승원 기자
2024.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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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이정희씨는 2010년경부터 15년째 분장 업계에서 일하고 있다. 초반엔 주로 영화배우들이 고객이었다. 업계 특성상 일하는 시간이 들쑥날쑥했고,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할 때도 있었다. 어느 날 목디스크에 문제가 생겼고, 수술을 받고 완치한 지금도 관리가 필수다.그런 이씨가 세월호 10주기 기억 걷기 〈다시, 동행〉에 참가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이곳 팽목항에 너무 와보고 싶었다고 했다.“왜 구조하지 못했나”이씨는 그날 아침을 ‘일어났을 때 난리가 나 있었다’고 기억했다. 그는 “뉴스에서 전원 구조했다는
기획
송승원 기자
2024.03.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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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잊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지난 16일 노동자교육기관 주최로 이를 추모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인천시민 60여명이 참가했다.노동자교육기관은 이달 12일부터 5일간 10주기 기억 걷기 〈다시, 동행〉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전라남도 진도군 팽목항에서 목포신항까지 약 68km를 걸었다.이어 16일 인천에서 온 시민 50여명과 합류했다. 이들은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 집회를 열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한편, 추모하는 뜻을 담은 플래시몹을 했
기획
송승원 기자
2024.03.1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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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강승연씨는 세월호 10주기 〈다시, 동행〉 참가자 중 나이가 가장 어리다. 스물여섯 강씨는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문득 영화가 만들고 싶어져 단편영화를 만들기도 했다.그는 “원래 영화를 좋아했는데, 어느날 문득 직접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렇게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만들어 봤다”고 말했다.이어 “영화 말고도 연극에도 관심이 있다”며 “지금은 연극을 해보고 싶어서 이것저것 배우면서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저녁에 집에 가서 ‘오보’라
기획
송승원 기자
2024.03.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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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세월호 10주기 〈다시, 동행〉에 참가한 이소헌씨는 세월호 참사 후 10년이 지나도 사회가 달라진 게 별로 없다고 했다. 아직 제대로 건립되지 않은 ‘세월호팽목기억관’을 예로 들었다.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기억공간 조성을 진도군에 줄곧 요구하고 있지만, 여전히 컨테이너 건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힘이 되고 싶어 다시 찾았다”이번 세월호 참사 10주기 순례 동행에 참여한 이소헌씨는 민주노동당(현 녹색정의당) 소속으로 제6·7대 부평구의회 의원을 지냈다. 구의원을 지내며 인천 삼산동 특고압 송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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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원 기자
2024.03.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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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2014년 4월 16일,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한 배는 제주도를 향해 가고 있었다. 배는 청해진해운 소속 카페리선 세월호로, 화물과 탑승객 476명을 태우고 있었다.아침 8시 49분경, 크게 기울었던 선체가 그대로 중심을 잃고 가라앉기 시작했다. 3분여가 지나 52분 해경으로 첫 신고가 들어왔고, 약 90분이 지나 10시 31분 세월호 선체는 완전히 뒤집혀 뱃머리 일부만 수면 위로 남아 있었다.선체가 크게 기우는 동안 이렇다 할 대처는 없었다. “기다리래, 기다리라는 방송 뒤에 다른 안내방송은 안 나와요”
기획
송승원 기자
2024.03.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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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하운 시민기자 |는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김하운 이사장과 함께 거시적 시각에서 인천경제를 조망하면서 인천경제의 추이와 현황을 가능한 한 쉽게 설명하고, 분석과 진단으로 구조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의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고자 한다.지난 편까지 인천의 실물경제와 노동경제의 구조적 특성을 다루었다. 이번 편부터는 인천의 금융경제를 다루고자 한다. 먼저 인천 지역금융구조의 특성을 살펴보고 다음 편에서는 지방은행 설립논의에 대하여 짚어보고자 한다.1 지역의 금융경
기획
(사)함께하는사람들 김하운 이사장
2024.02.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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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는 인천시민재단과 함께 2024년 연중기획으로 인천에서 풀뿌리시민운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인천시민재단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공익활동 단체를 선정해 풀뿌리시민운동상을 시상하고 있다.풀뿌리시민운동상 시상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각박한 사회 안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 단체를 소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사회복지는 시혜가 아닌 권리고 존재해야 하며 보편적 복지가 돼야한다
기획
장호영 기자
2024.0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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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천사회적은행 (사)함께하는인천사람들 김하운 이사장과 함께 거시적 시각에서 인천경제를 조망하면서 인천경제의 추이와 현황을 가능한 한 쉽게 설명하고, 분석과 진단으로 구조적인 문제점과 과제를 발굴하고, 대응 방안의 마련을 위한 논의를 공론화하고자 한다.인천의 노동경제를 파악하기 위해 먼저 인천 인구구조의 특성과 지역별 인구구조의 특성과 산업별 특성까지 살펴봤다. 이어서 인천의 고용구조와 취업구조의 특성과 시사점을 살펴보기 위해 지난 편에서 먼저 고용과 관련된 주요 용어의 개념을 먼저 살펴보았고, 이번 편에선 인천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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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운 (사)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
2024.01.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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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는 인천시민재단과 함께 2024년 연중기획으로 인천에서 풀뿌리시민운동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를 소개하려고 한다.인천시민재단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노력한 공익활동 단체를 선정해 풀뿌리시민운동상을 시상하고 있다.풀뿌리시민운동상 시상 단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이후 각박한 사회 안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 단체를 소개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인천 부평구 산곡3동에 소재한 청개구리어린이도서관(관장 유영란)은 2
기획
장호영 기자
2024.01.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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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심형식 기자│가게에 손님이 들어서자 가게 사장 김범용(48) 씨가 반갑게 맞이한다. “어유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오셨네요!”단골손님이려니 생각하고 다시 식사를 이어가려는 찰나, 김 씨는 뒤이어 들어오는 다른 손님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아이고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김 사장, 해피 뉴 이어야!” “하하, 회장님도 해피 뉴 이어입니다!”인천시 중구 신포로27번길 29-1에 있는 ‘대성불고기’의 흔한 풍경이다. 김 씨는 “가게를 찾는 손님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영업 철학”이라고 말한다. 가게를
기획
심형식 기자
2023.12.24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