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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2008년 구정설계를 위해 실시한 주민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상당수는 부평구가 향후 ‘녹색공원도시’로 발전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부족한 녹지공원과 주택재개발을 주로 꼽았다. 행정이 중점적으로 힘을 써야 할 분야론 공원녹지 확충과 주거환경개선, 시민의식교육으로 조사됐다. 부평구는 이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하고,
정치
이승희 기자
2008.0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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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아이와 60점 아이 중 누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까? 답은 95점의 아이다. 95점의 아이는 하나를 틀려 100점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60점의 아이는 100점까지의 간격이 넓어 자기 점수에 대해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결국 점수가 높다고 해서 아이의 자존감이 높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점수가
공연
박혜연 기자
2008.01.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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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명금속 구성모 대표이사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치고 자수성가하지 않은 사람이 드물기는 하지만, 주식회사 대명금속의 구성모 대표이사만큼 파란만장한 이도 없을 듯하다.올해 우리나이로 56세. 15살 때부터 스테인리스를 다루기 시작 했으니 구 사장은 꼬박 만 40년을 스테인리스와 동고동락하고 있는 셈이다. 경기도 여주가 고향인 구 사장은 15살 무렵 가난
경제
김갑봉 기자
2008.01.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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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동호
2008.01.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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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민들은 부평구가 녹색공원도시로 발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평구가 올해 구정 설계를 위해 실시한 주민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주민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평이 살기 좋다(25.1%)보다는 살기 나쁘다(30.4%)가 조금 높은 것으로 조사돼 부평구민들은 부평이 썩 살기 좋은 도시라고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부평구민
칼럼
부평신문
2008.01.1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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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수로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하지만 인천시의 도시계획 상 도로개설 구간인 삼산1동 구간과 계양구 일부 구간은 이 사업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수년간 삼산동 주민들의 도로건설 반대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시의 눈치만 보고 있는 부평구와 서부간선수로 생태하천 조성을 공약했던 시·구의원과 국회의원 등 부평지역 정치인들에게 ‘그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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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주한미군기지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부평구가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오염 조사에 착수했다. 부평구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과 환경부 시행 지침에 따라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오염 조사에 착수,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협조를 받아 토양 등의 오염을 조사한 후 그 결과를 올해 말까지 환경부
정치
이승희 기자
2008.01.16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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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를 전후로 부평지역 새마을금고 대부분이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부 마을금고 선거가 과열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선거와 관련, 현 이사장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있었으며, 다른 새마을금고 현 이사장이 괴한에 의해 피습을 당해 선거와 연관성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산곡2·4동 새마을금고 김아무개(73) 이사장은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1.16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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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채 3개월도 남겨 놓지 않은 가운데 각 당 출마희망자들이 속속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높은 당 지지율로 인해 다수가 몰려든 반면, 대통합민주신당은 주로 현역 국회의원들이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17대 총선을 기점으로 정착된 듯이 보였던 상향식 후보공천은 대선 후 4개월 만에 치러지는 특성과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1.1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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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눈썰매장 ‘동화나라’ 인천에서 눈썰매장 하면 떠오른 곳이 바로 남동구 장수동에 위치한 인대공원 사계절 썰매장이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썰매장으로, 겨울에는 하얀 눈썰매장으로 운영되는 인천대공원 ‘동화나라’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문을 열어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이용료는
공연
박혜연 기자
2008.01.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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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부평구청역 역세권 개발에 대해 인천시가 반대 입장을 계속적으로 밝혀 온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시와 부평구에 따르면, 부평구는 부평구청역 일원 28만 6000㎡(8만 6500여평)를 상업·업무·주거기능이 복합된 입체도시로 조성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시는 인천시 도시기본계획(안)에 해당 지역이 공업용지로 포함돼 있기 때문에 반대 입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1.1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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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그동안 권장사항이었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이나 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운영자료 인터넷 홈페이지 공개가 법령 개정으로 인해 강제성을 띤 의무사항이 된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조합이 많지 않고, 조합 인력으로 인터넷 활용이 역부족인 상황도 있어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활동하는 지역의 경우는 분쟁도 예상된다.지난해 12월 21일 개정된 ‘도시 및 주
정치
이승희 기자
2008.01.1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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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부평 지역구 대통합민주신당 최용규 의원이 재정경제부 FTA 국내대책본부장 출신인 홍영표 총선 예비후보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이는 최 의원이 정치 후계자를 선택해 후원해주겠다는 것으로 해석돼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다가오는 총선에서 부평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친노(노무현) 계열의 대통합민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1.1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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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최대 현안인 부평미군기지 일원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문조사가 2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월 말 ‘부평미군부대 일원 활용계획 수립 관련 민관협의회(이하 민관협의회)’ 2차 회의를 열어 설문 문항 등을 최종 검토할 계획이다. 공무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주민대표 등 19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는 지난해 12월 5일 1차 회의를 통해 여론조
정치
이승희 기자
2008.01.16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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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관리업체 직원과 짜고 매년 수백톤의 폐기물을 반출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밀가루·콜라 등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로 기소된 부평미군부대(캠프마켓) 교역처 직원 유아무개(56)씨의 상고심에서 지난 13일 대법원이 징역 2년, 추징금 6억 70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관련기사 2007.4.10./4.17.) 대법원 2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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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축제위원회는 지난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해 예산결산 등을 심의하고 올 축제의 상과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제공·부평구>부평구축제위원회(위원장 빈종구)는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2008년 부평풍물대축제와 관련해 토의했다. 더불어 공석인 기획단장에 곽경전 정책기획실장을 임명했다. 이날 40여명의 축제위원과 운영기획단원이 참석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1.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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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중소제조업체의 지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48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금융 이용 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업체의 48.4%가 올해 자금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응답한 반면, 감소할 것이라는 업체는 11.9%에 머물렀다. 중소기업들은 조달자금을 설비투자(33.1%), 원·부자재 구입(28.3
경제
김갑봉 기자
2008.01.1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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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세계적인 명작이자 오랫동안 어린이들에게 사랑받아온 ‘백설공주’를 뮤지컬로 제작해 무대에 올린다. 매 장면마다 화려한 무대와 조명, 신나는 노래로 아이들의 흥겨운 시간을 마련할 이 공연은 생후 24개월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일 시 : 1월 18~19일 (18일)오후 4시 30분, (19일)오전 11시, 오후 2·4시
공연
박혜연 기자
2008.01.1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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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4지구에 대한 민간개발을 주장하는 일부 토지주가 부평구와 인천시 앞에서 연일 집회를 열고 있다. ‘삼산4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주조합(조합장 장태현)’은 지난 7일경부터 구청과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도개공)가 추진 중인 삼산4지구 공영개발 반대와 함께 지주조합에서 제안한 민간개발이 잘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1.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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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경기지역의 일부 초등학교 원어민 교사들이 마약을 밀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또 다시 원어민 교사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말 아동 성추행범이 원어민 교사로 재직한 사실이 알려지고, 인천지역의 초·중·고교 원어민 교사의 절반이 교사 관련 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검증시스템 도입 요구(관련기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16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