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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22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175명을 보유하게 될 거대야당의 원내사령탑에 박찬대(인천 연수갑) 최고위원이 물망에 오른다.15일 취재를 종합하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5월 8일 치를 예정이다.이번 총선 압승으로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 체제가 공고해짐에 따라 ‘친명’ 인사의 도약이 예상된다. 차기 원대대표 후보로는 박찬대(인천 연수갑) 의원과 함께 남인순(서울 송파병), 김영진(경기 수원병), 김민석(서울 영등포을) 등이 거론된다.박찬대 의원은 특유의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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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옹진군 북도면을 방문해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도~신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유 시장은 25일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방문한 뒤 “서해평화도로가 계획대로 내년 말 개통 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유 시장은 먼저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서해평화도로 1단계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해당 도로의 전체 길이는 약 3.3km이며 도로 폭은 13.5m로 왕복 2차선 도로다. 지난 2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3.2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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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조택상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후보가 22일 역사문화관광과 평화경제특구로 강화군 경제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22일 발표했다.조택상 후보는 “강화도는 고려시대 수도, 대몽항쟁, 구한말 외세침략 현장을 간직한 유서 깊은 역사도시다. 군사보호지역과 수도권 규제로 주민들이 재산권을 침해받고, 지역경제는 정체됐다”며 “강화 발전과 주민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 후보는 강화군 연인원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 아래 강화도 외규장각 국립박물관 설립 추진해 강화 역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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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대비해 영종~강화로 이어지는 서해남북평화도로를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을 추진한다.인천시는 8일 ‘서해남북평화도로 영종~강화구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했다.왕복 2차로→4차로 확장, 교통수요확보와 민간투자 유치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서해평화도로 1단계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21년 1월 착공했으며, 2025년 말 준공이 목표다. 이후 시는 서해평화도로 2단계 신도~강화(11.4km) 구간을 바로 착공해 203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3.0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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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항 중입니다. 이와 함께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인천 해안길을 자전거로 일주할 수 있는 최고의 해안길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제3연륙교는 총연장 4.68km, 폭 30m의 왕복 6차로 규모로, 인천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잇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45%로, 계획 대비 104%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교량은 보도와 자전거 도로를 포함하고,
인천TV
홍지은 PD
2024.02.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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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 인천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 건설공사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비슷한 시기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도 함께 개통할 예정이다.아라뱃길에서 시작해 영종을 지나 옹진군 신·시·모도까지 한번에 자전거 일주로 인천 해안길을 달릴 수 있어 수도권 최고의 자전거 해안길 명소로 등극할 전망이다. 각종 관광시설 확충으로 인한 영종지역 경제활성화까지 기대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 착공한 제3연륙교 공정률이 현재 45%로 계획 대비
사회
이종선 기자
2024.02.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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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이상훈 PD 인천 옹진군 북도면 주민이 단일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게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국민의힘 신영희(옹진군) 인천시의원은 5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92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신 의원은 “영종~신도 서해남북평화도로(신도대교) 준공으로 관광객 증가와 교통량 폭증이 예상된다”며 “모도와 장봉도 연도교 건설로 신·시·모도부터 장봉도까지 북도면 단일 생활권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글: 이재희 기자 편집: 이상훈 PD
인천TV
이상훈 PD
2024.02.0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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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 옹진군 북도면 주민이 단일 생활권을 형성할 수 있게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국민의힘 신영희(옹진군) 인천시의원은 5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92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신 의원은 “영종~신도 서해남북평화도로(신도대교) 준공으로 관광객 증가와 교통량 폭증이 예상된다”며 “모도와 장봉도 연도교 건설로 신·시·모도부터 장봉도까지 북도면 단일 생활권을 형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북도면은 신도와 시도, 모도, 장봉도로 구성돼 있는데 이중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2.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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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문경복 옹진군수가 이르면 2027년 개항할 백령공항 주변지역 개발과 인천~백령 항로 대형 카페리여객선 도입 등 사업을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문 군수는 1일 옹진군청에서 진행한 새해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시와 백령공항 주변지역 개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달 내 인천~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9번째 공모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문 군수는 옹진군 현안 사업으로 ▲인천~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오전출항 여객선 도입 ▲제2영흥대교 건설과 국지도 승격
지역
이재희 기자
2024.02.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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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주변지역을 개발하고, 도로를 관리·운영할 수 있게 역할을 확대한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 인해 인천공항공사가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인수할 근거가 마련됐고, 주변지역 개발로 인한 공항경제권 구축이 기대된다. 장기적으로는 인천공항공사가 공항철도를 인수하는 구상도 필요하다.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무소속 윤관석(인천 남동을), 더불어민주당 허종식(인천 동·미추홀갑)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을 통합한 이번 개정안은 인천공항공사 사업범위
경제
이종선 기자
2024.01.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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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정부가 국내 인구감소지역에 주민등록 기준이 아니라 실제 지역에 체류하거나 오가는 인구를 일컫는 ‘생활인구’ 개념을 도입해 각종 정책에 활용한다. 인천 내 인구감소지역인 옹진·강화군이 이에 해당한다.지난 2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인구감소지역 7개(강원 철원, 충북 단양, 충남 보령, 전북 고창, 전남 영암, 경북 영천, 경남 거창) 지역 생활인구 시범산정 결과를 공표했다.생활인구는 정부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서 처음 도입한 개
사회
이종선 기자
2024.0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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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문경복 옹진군수가 새해 연두방문으로 북도면을 찾아 영종~신도 서해남북평화도로와 300리 자전거 이음길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4일 문 군수가 북도면을 연두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섬 주민과 만나 소통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영진 옹진군의회 부의장과 이종선(국민의힘, 북도면·연평면·덕적면) 군의원, 김민애(국민의힘, 비례) 군의원, 신영희(국민의힘, 옹진군)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문 군수는 오는 2025년 서해평화도로 개통에 대비한 신시
지역
이재희 기자
2024.0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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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2023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인천투데이’가 한 해 동안 보도한 많은 기사 중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핫 클릭 톱10’을 뽑았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덜기 위해 보도 이후 상황도 추가 취재했다. 지역사회 반향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클릭 순위로 톱10 기사를 선정했다.1. 인천 광역교통 철도2. 인천SSG랜더스 논란3. 인천~안산 고속도로4. 인천 대규모 점포 개설 입점5.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 착공6. 한화 포레나 출입로 문제7. ‘난방비 폭탄’ 울상8. 구월2지
사회
이종선 기자
2023.12.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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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이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 지역구 핵심 예산 총 213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중구,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강화군, 강화~계양 고속도로 반영먼저 중구 지역은 총 613억원이다. 주로 ▲공항철도-서울9호선 직결 열차구입비 55억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209억원 ▲미단시티 진입도로(영종해안순환도로) 23억원 ▲덕교항 어촌뉴딜 45억원 ▲상권르네상스 지원 9억원 ▲영종 국민체육센터 건립 9억원 ▲제물량로(신포동) 도시
정치
이종선 기자
2023.12.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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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택상 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내년 4월 10일 치를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조택상 민주당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은 21일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소재 본인의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22대 총선 출마선언식을 열었다.조 후보는 “분열과 극단의 대립 속에서 제역할을 찾지 못하는 정치의 변화를 도모하고, 윤석열 정부의 잘못을 바로 잡아 무너진 국민의 삶을 회복하기 위해 나섰다”며 “완전히 새로운 정치의 장을 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이
정치
이종선 기자
2023.12.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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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가 옹진군 북도면 신도에 상수도 급수를 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인천 최초 상수도 시설인 송현배수지가 준공된 이래 116년 만에 이뤄진 섬 지역 첫 수돗물 공급이다.인천상수도사업본부는 옹진군 신도 수돗물 공급 개시를 계기로, 2025년까지 북도면의 나머지 섬인 시도·모도에 이어 장봉도까지 북도면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인천 섬 지역에 수돗물이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천 상수도 최초 배수지인 송현배수지를 1908년 10월 준공한 이래 116년만이다. 또한 1
사회
이종선 기자
2023.12.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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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민선8기 인천시가 추진 중인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루빨리 인천 내륙과 강화도를 잇는 강화~영종 대교 건설이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화도는 행정구역상 인천이지만, 현재 인천 내륙에서 강화도를 가는 길은 경기 김포시를 경유하는 방법뿐이다. 인구 소멸과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강화도의 인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다."강화남단 강화~영종 연륙교 건설은 인천 글로벌 도시 도약의 길"14일 열린 제291회 인천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용
정치
이종선 기자
2023.12.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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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영종~청라 제3연륙교와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 영종~신도 구간(신도대교) 공사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했다.지난 29일 유정복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두 교량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제3연륙교는 주탑 옥상 180m에는 전망대를 설치해 서해와 인천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게 했다. 대교 아래에는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하고, 대교 위에는 도보와 자전거로도 이동할 수 있게 만든다”고 설명했다.또한 “영종~강화 평화도로는 통일을 대비해 개성
정치
이종선 기자
2023.1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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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대한민국 섬 주민들은 오랜 세월 국경의 변방을 지켜왔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그동안 육지와 달리 이동권에 제약을 받으며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며 살아왔다.연륙교가 없는 섬의 경우 대부분 육지를 오갈 때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천 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흑산도 등 국경 끝단의 섬을 오가는 여객선들은 기상악화로 인해 배가 뜨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더구나 백령면과 대청면의 경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최북단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수십년간 야간운항이 금지되는
기획
이종선 기자
2023.1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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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응해 정부가 22일 아침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오전 9.19남북군사 합의 효력 일부 정지하는 안건을 의결했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당시 남북은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 ▲비무장지대 평화지대화 ▲서해 NLL 일대 평화수역화 ▲교류협력과 접촉 왕래 활성화를 위한 군사적 대책 강구 ▲군사적 신뢰구축 조치 강구 등 5개 분야의 합의사항을 합의문에 담았다.9
정치
박규호 기자
2023.11.22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