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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인천시 2019 송년제야 문화축제가 지난달 31일 인천시청 앞 광장 ‘인천愛(애)뜰’에서 열렸다. ‘시민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제에는 시민 3000명가량이 함께해 다채로운 송년 프로그램을 즐겼다.신년 운수를 점치는 체험부스, 행복등 만들기, 소원을 들어줄게 龍(용), 소원을 담은 LED 풍등과 풍선 날리기, 타종식 등이 진행됐다. 신년 운수 체험 부스는 시민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와 함께 김필, 리듬파워, 팔로알토 등 7개 팀이 힙합페스티벌을 꾸몄다. 인천예술인들의 음악 공연도 진행됐다.이날은
사회
최종일 기자
2020.01.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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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오는 31일(화) 오후 8시부터 한해의 끝을 알리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2019 송년제야 문화축제’가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인천시청앞 광장 ‘인천愛뜰’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시민이 주인공’ 주제를 바탕으로 열린다. 시는 어느 때보다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고자 애를 썼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월드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한다.취지에 걸맞게 행사 곳곳 시민 참여 모습이 두드러진다. 이날 오후 11시 45분부터 타종 행사가 열린다. 그후 시민의 소원을 매단 LED 풍등을 날린다. SNS로 사전에 신
사회
최종일 기자
2019.12.2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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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5일 수험생 특별수송대책과 시험 후 안전까지 전방위로 지원한다.시는 수능시험 당일인 15일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게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우선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에 시내버스 운행을 늘려 집중 배차한다. 지하철도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차량 4편을 대기시켜,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투입키로 했다.또한, 시험장을 경유하는 버스에는 ‘수능 시험장 경유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안내 방송을 진행하며 시·군·구의 관용차량도 비
사회
장호영 기자
2018.11.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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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래퍼들이 이번 주말 인천에 총 출동한다.인천시는 수능시험 이틀 후인 오는 17일(토) 오후 1시부터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 인천 힙합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쇼미더머니5 출신 인기래퍼 면도를 비롯해 인천출신의 최엘비, 파워풀한 래핑의 블랙나인, 고등래퍼 최서현, QM, ODEE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다.페스티벌은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그간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은 무료다.최근 힙합장르에서 많은 인천출신의 뮤지션들
사회
백종환 기자
2018.11.12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