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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가 미취업 청년에게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드림체크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시는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을 위한 ‘드림체크카드’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으로, 가구 중위소득 50%초과~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를 충족해야 한다.
경제
이재희 기자
2024.02.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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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가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비를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인천시는 13일 구직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체크카드는 인천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해 청년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인천 거주 만 18~39세 미취업 청년이며,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타 기관 유사 사업 참여자나 주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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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재하 기자 | 인천시가 구직청년에게 매달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 참여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시는 구직청년의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2022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드림체크카드’는 취약 계층 구직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청년 생활안정과 취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고, 작년까지 총 1770명을 지원했다.시는 올해 총사업비 21억8600만원으로 구직청년 640명에게 구직활동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 간 최
정치
박재하 기자
2022.03.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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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2025년까지 검단신도시에 5000세대 등 청년주택 6150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인천형 청년정책을 추진한다.시는 28일 오전 안영규 행정부시장이 ‘인천시 청년정책 기본(수정)계획(2021~2025년)’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앞서 시는 지난 8월 안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천형 청년정책 발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청년정책 계획을 수정했다.시는 2025년까지 취·창업 일자리분야, 주거·생활분야, 여가·문화분야, 배움·체험분야 등 4대 분야와 세부사업 82개 등에 6916억원을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0.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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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시가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참여자를 추가모집한다.시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참여자 428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드림체크카드는 코로나19로 실업‧미취업 등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실질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지원기준은 만19~34세 가구당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 만35~39세 50%초과 150%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중위소득 기준은 표를 참고하면 된다.모집인원
경제
박소영 기자
2021.06.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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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민선 7기기 반환점에 접어든 가운데 인천시가 박남춘 시장의 공약을 자체 점검한 결과 이행률 97.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시는 민선 7기 140대 공약과제 중 136개 사업이 연차별 추진계획대로 순항하고 있어 97.1%에 달하는 달성률을 보였다고 부연했다.140대 과제 중 136개 순항 중… 35개 공약은 조기 달성시는 이행시기별 진행정도를 점검한 결과 110개 임기 내 사업 중 절반 이상인 56개(51%)를‘완료’ 또는 ‘이행 후 계속추진’ 중이라고 했으며, 이 중 35개는 이행시기를 당초계획보다 조기에
정치
김갑봉 기자
2020.06.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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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시가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사용자를 추가모집 한다.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 취업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금 중 일부는 인천e음 소비쿠폰(매월 20만 원)으로 지급해 청년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재비 등 직접적 비용 뿐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통신비 등 간접비와 의료비, 생필품 등 생활비로도 폭넓게 사용가능하다.지원대상은 인천
사회
조연주 기자
2020.04.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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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시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을 위한 드림체크카드 신청자를 모집한다.시는 구직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드림체크카드 신청자를 27일부터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드림체크카드로 매달 50만 원씩 최장 6개월간 구직활동과 관련한 직ㆍ간접비용을 지원한다.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ㆍ도서 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 비용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ㆍ식비, 통신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주소지를 두고 최종 학력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 19~39세로
경제
조연주 기자
2020.02.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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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인천시는 2019년도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에 선정된 28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지난 21일과 24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일정과 편의를 고려해 이틀로 나눠 오후 2시와 저녁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드림체크카드 사업 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는 자리였다.또한,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석해 청년들에게 카드발급과 사용 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사회
이종선 기자
2019.06.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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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천시민들의 삶에 영향을 끼칠 ‘새롭게 달라지거나 시작하는’ 제도ㆍ사업들을 살펴봤다.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과 초ㆍ중ㆍ고교에 이어 3월부터 유치원생도 무상급식 지원이 시행된다. 각종 사고ㆍ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도입하고, 공공 심야약국을 운영한다.교육·문화▶ 중ㆍ고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 = 전국 최초로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동ㆍ하복)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인천시교육감이 설립 또는 인가한 중ㆍ고교 신입생과 다른 시ㆍ도에서 전입하는 학생이다. 1인당 26만6000원
사회
이승희 기자
2018.12.3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