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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대학교 총동문회 신임 회장으로 이갑영 인천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17대 총동문회장에 이어 18대 회장도 연임했다.인천대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오후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18대 총동문회장으로 전임회장인 이갑영 명예교수를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말 까지이다.총동문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2022년 예결산과 2023년 사업계획을 승인했으며, 전임회장인 이 명예교수의 총동문회장 연임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 회장은 인천대 경영학과(80학번)에 입학해
사회
장호영 기자
2023.01.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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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대학교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학교총동창회(회장 신한용)가 새해 맞이 임원 등반대회를 하며 공동사업을 결의했다.두 대학 총동문(창)회는 지난 14일, 인천 연수구 소재 청량산에서 ‘2023년 계묘년 신년맞이 임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등반대회는 지난해 두 대학 총동문(창)회가 맺은 협약에 근거해 동문 간 상호 교류와 협력 증진의 의미를 담아 새해의 출발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했다.두 대학 총동문(창)회는 지난해 1월 24일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협력 협약’을 하고 매년
사회
장호영 기자
2023.01.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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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갑영)가 국내 최초로 사단법인 설립을 마치고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인천대 총동문회는 지난 15일 연수구 송도 소재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사단법인 설립기념 ‘2022 인천대총동문회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인천대 총동문회는 7년 간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벌인 결과, 국내 최초로 올해 11월 17일 설립허가를 받고 12월 7일 고유번호증을 받으며 설립을 마쳤다.총동문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사단법인을 설립했다. 인천대 발전에 인천지역의 도움이 절대적이
사회
장호영 기자
2022.12.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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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신한용)가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했다.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는 인천대 총동문회와 인하대 총동창회가 지난 24일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양 대학 동문회는 이번 협약으로 ▲친선교류 ▲공동 연구과제의 개발과 학술교류 ▲지역현안 공동 대응 ▲기타 상호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특히, 양 대학 동문회는 코로나19 방역 추이에 의해 대면 또는
사회
이서인 기자
2022.01.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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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동수)이 20대 대통령선거 인천선거대책위원회를 역대 최대 규모인 2100여명으로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인천선대위는 ‘대한민국 대전환’, ‘시민과 함께하는 선대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에 희망을 주는 선대위’라는 3대 원칙을 기준을 세워 활동한다.선대위 출범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다.선대위를 이끌 공동총괄위원장에 유동수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김교흥·맹성규·박찬대·신동근 국회의원, 이기우 전
정치
이서인 기자
2022.01.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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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인천대 시립대 전환에 기여한 고(故) 최기선 석좌교수(전 인천시장) 흉상을 제막했다.인천대는 24일 최기선 전 시장의 흉상제막식을 인천대 12호관에서 개최했다.제막식에는 박종태 인천대 총장, 최용규 인천대 이사장, 홍진배 인천대 교수회장, 김주홍 인천대총학생회장 등 내부 인사와 박남춘 인천시장, 이갑영 인천대 총동문회장, 심상준 인천대 민주화기념사업회 상임대표, 최 전 시장의 가족 등이 참석했다.최 전 시장은 인천에서 1993년 관선 시장과 1995ㆍ1998년 민선 시장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1.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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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인천대는 31일 오후 의과대학 설립 추진단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을 단장으로, 대학 주요 간부들과 총학생회장, 총동문회장, 시민단체 관계자, 지역 의료기관 이사장, 지역언론사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향후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협조 요청, 정치권에 입법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대선을 앞두고 각 당의 대선공약으로 인천대 의대 설립을 포함시키겠다는 의지도 전했다.인천은 국내 특·광역시 중 인구수는
사회
이서인 기자
2021.08.3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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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이갑영 인천대학교 명예교수가 인천대 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인천대 총동문회는 지난 11일 오후 7시 비대면 정기총회를 진행해 17대 신임 회장으로 이갑영 인천대 명예교수를 선출했다고 밝혔다.총동문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불가피하게 3개월 간 정기총회를 연기하고 회칙 개정 후 비대면 온라인 화상 총회를 진행했다. 총회에선 단독 입후보한 이 명예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이 신임 회장은 1980년 인천대 경영학과에 입학해 1993년부터는 경제학과 교수이자 인천대 최초 동문교수로 부임한 후 인천대
사회
장호영 기자
2021.03.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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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일부 교수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3대 총장 선거가 부끄러운 난장판이 됐다며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기 위한 대화자리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인천대 교수 12명은 ‘인천대학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하는 교수 일동’ 명의로 6일 “다함께 인천대학을 먼저 생각할 시간”이라며 반목과 갈등을 해결할 방안을 제안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성명서에는 김철홍·박동삼·김규완·신원태·이갑영·이구표·전광일·신은철·이찬식·윤용만·김용민·이영석 등 전현직 교수들이 참여했다.이들은 “축제가 되고 대학 발전을 위한 생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8.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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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인천대학교가 오는 8일 독립유공자 737명의 서훈 신청을 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대는 지난해 의병의 날을 앞둔 5월 독립유공자 215명을 발굴한 데 이어 광복절 전날인 8월에도 550명을 발굴해 서훈을 신청했다. 이어 오는 8일에도 독립유공자 737명을 발굴해 서훈 신청을 할 계획이다.인천대 인천학연구원 역사연구실장인 이태룡 박사는 이윤옥 박사와 함께 일제 감시대상 인물카드 5818장 중 서훈을 받지 못한 1300여 명을 대상으로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고 서훈을 신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지난 10개월 간 독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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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인천대학교 경제학과에서 맑스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는 이갑영 교수가 인천의 노동자운동사를 정리한 책을 펴냈다. 책 제목은 ‘그들은 희망을 나누었다’이다.이 교수가 정리한 내용을 보면, 인천은 1980년대 이후 ‘제2의 모스크바’로 불리기도 하는 등 국내에서 노동자운동의 메카로 불렸다. 수많은 직업운동가, 노동운동가, 학생 출신 활동가가 노동자운동의 사상노선과 조직노선, 투쟁노선을 놓고 논쟁을 벌였다. 많은 사업장에서 훈련받고 단련된 운동가들이 청춘을 쏟아 부으며 노동자들의 삶을 지키고 사회를 바꾸려 노력했다
교양
장호영 기자
2020.03.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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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구성원들이 차기 총장선거가 구성원들의 참여가 보장되지 않은 채 교수 주도로 추진되는 것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인천대 직원노조와 조교 노조인 전국대학노조 인천대지부, 인천대학교 총동문회는 30일 ‘대학은 교수의 천국인가, 대학 구성원 무시하는 총장선거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인천대는 1979년 개교 이후 인천시민과 대학 구성원의 투쟁으로 시립대를 거쳐 국립대학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할 수 있었다”며 “희생을 각오한 교수ㆍ학생ㆍ직원ㆍ조교ㆍ동문의 일치된 힘으로 투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1.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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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구성원들이 차기 총장 선출 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었으나, 결국 이전 선출 방식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교수회를 제외한 구성원들은 교수회가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아 이런 결정이 났다고 비판했다.인천대 등에 따르면, 교수회ㆍ직원노조ㆍ조교노조ㆍ총학생회·총동문회 등의 각 대표로 구성된 대학발전협의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열어 총장 선출을 위한 총장추천위원회 규정 개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2016년 조동성 총장 선출 때와 같은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정했다.인천대 총장 선출은 국립대학법인 전환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1.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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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 일정이 임박한 가운데, 총장 선출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후보 정책평가단’ 구성 비율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인천대는 교수ㆍ직원ㆍ조교ㆍ학생ㆍ동문 등 대학 구성원들과 2016년 7월 29일 취임한 조동성 총장 후임을 선출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총장 임기는 4년이다.인천대 총장 선출은 국립대학법인 전환 후 총장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와 이사회를 거쳐 선출하는 간선제로 바뀌었다. 추천위는 공모와 초빙 등으로 후보자를 모집한 뒤 심사해 최종 3명을 법인 이사회
사회
장호영 기자
2019.12.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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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한ㆍ중 합작 두만강대학 설립이 이르면 올 12월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지난 21일 열린 중국 옌볜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두만강대학 설립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앞서 인천대와 옌볜대는 지난 7월 중국 옌볜대 훈춘캠퍼스에 경제ㆍ경영ㆍ무역을 전공하는 단과대학 ‘두만강학원(=두만강대학)’을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설립 목표 시점은 2020년 9월이다.당시 두 대학은 ▲두만강학원 공동 설립ㆍ운영 ▲훈춘캠퍼스 교육과정 공동 개발ㆍ운
사회
김갑봉 기자
2019.09.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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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차기 총장 후보로 누가 나오게 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시립대학에서 2013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출범한 인천대는 2012년 취임한 최성을 총장이 6대 시립대학 총장에 이어 첫 국립대학 총장을 맡았다. 이후 2016년 조동성 총장이 취임했고 임기는 4년이다.국립대학법인 전환 후 인천대의 총장은 총장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출하는 간선제로 바뀌었다. 총장추천위는 공모와 총장후보초빙위의 초빙 등으로 후보자를 모집한 뒤 심사를 하고 3명의 후보자를 법인 이사회에 추천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
장호영 기자
2019.09.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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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강현 기자]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가 중국 연변대학교와 함께 중국 연변대 훈춘캠퍼스에 경제ㆍ경영ㆍ무역을 전공하는 단과대학 ‘두만강학원’을 2020년 9월에 설립한다.인천대는 연변대와 두만강학원 설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대학은 ▲두만강학원 공동 설립ㆍ운영 ▲훈춘캠퍼스 교육과정 공동 개발ㆍ운영 ▲상호 협의 교육과정 적용과 학점 상호 인정 ▲졸업 요건 충족 시 두 대학 학위 수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중국과 러시아, 북한의 접경지인 훈춘의 지리적 특성을 잘 활용하면 남북 교류ㆍ협력 시대에 큰 역할을
사회
김강현 기자
2019.07.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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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내년 총선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이 대표는 내년 총선 연수구선거구 출마를 위해 2년 전 송도국제도시에 ‘이정미 정치카페테라스’라는 사무실을 냈다. 지난달 30일엔 송도에서 후원회를 발족했다. 민선5기 때 인천발전연구원 원장을 지낸 이갑영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후원회장을 맡았고 이호익 인천시의사회 부회장과 이주신 인천시안경사협회 회장, 김인태 연수구궁도협회 회장이 공동회장을 맡았다.이 대표는 오는 7월 12일에 당 대표 임기를 마치고 연수구을 지지기반 다지기에 본격적으로 뛰
정치
김갑봉 기자
2019.06.1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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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장을 맡은 이갑영(65) 교수가 사회주의 혁명가였던 로자 룩셈부르크(이하 룩셈부르크)의 100주기를 기념하는 책을 펴냈다.룩셈부르크는 폴란드사회민주당과 독일 공산당의 전신인 스파르타쿠스단을 설립한 핵심 인물로, 마르크스주의를 인간 본위로 해석하고 국제사회주의의 목표 달성을 위해 민주주의와 대중혁명 운동의 필요성을 역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19년 1월 스파트타쿠스 폭동 때 반혁명군에 의해 살해됐다.이 교수는 그동안 룩셈부르크를 연구하고 발표한 논문을 수정 보완해 ‘역사는 스스로 길을 찾는다’는 제목의 책을
교양
장호영 기자
2019.0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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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원장 이갑영)은 20일 중국사회과학원 중국변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일대일로 연구협력회의’를 열었다.일대일로(一帶一路)는 중국이 주도하는 신 실크로드 전략 구상으로 내륙과 해상의 실크로드경제벨트를 말한다. 고대 동서양의 교통로인 실크로드를 다시 구축해, 중국과 주변국가의 경제·무역 합작 확대의 길을 연다는 대규모 프로젝트다.지난 2013년 시진핑 주석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017년 기준 100여 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여하고 있다. 내륙 3개, 해상 2개 등 총 5개의 노선으로 추진되고 있다.조동성 인천대 총
사회
김강현 기자
2018.06.2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