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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4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글로벌 지엠 임원을 만나 국내 전기차 공장 투자를 요청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엠 등은 4일 장 차관이 한국지엠을 방문 중인 아민 지엠 수석부사장겸 지엠 인터네셔널 사장과 면담을 하고 한국지엠의 경영 정상화 노력과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한 뒤 국내에 전기차 공장 투자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아민 수석부사장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한국지엠을 방문해 각 사업장을 돌아보며, 쉐보레 트랙스 신차 차량 개발과 생산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경영 현황 설명회
경제
장호영 기자
2023.05.0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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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현재까지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2026년 이후 신차 배정 계획이 없어 전기차 생산 공정을 유치하는 것만이 미래를 담보하는 유일한 답이라는 의견이 나왔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8일 오전 한국지엠 부평공장 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기차 생산을 유치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과 국회의원 면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정비사업소를 운영 중이다. 부평공장은 트레일블레이져 차량을 생산하는 1공장과 말리부와 트랙스 차량을 생산하는 2공장으로 나눠져 있다.그런데 말리부
경제
장호영 기자
2023.03.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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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2022년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인천투데이’가 한 해 동안 보도한 많은 기사 중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던 ‘핫 클릭 톱10’을 뽑았다. 독자들의 궁금증을 덜기 위해 보도 이후 상황도 추가 취재했다. 지역사회 반향과 객관성 유지를 위해 클릭 순위로 톱10 기사를 선정했다.2022년 핫클릭 톱101. 인천 철도 어디까지 왔나2. 인천e음 성과와 지속성3. 이태원 참사와 후속 대책4. 구월2지구 이마트트레이더스5. 인천대교·영종대교 통행료6. 캠프마켓 조병창 병원 건물7. 수도권매립지 2025년 종료
사회
장호영 기자
2022.12.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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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이 가동을 중단한 부평2공장의 인력을 창원공장으로 배치하는 안을 발표했다. 창원공장 배치 인사명령을 받은 노동자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지난 9일 한국지엠으로부터 창원공장 배치 인사명령을 받은 노동자들은 ‘부당 전환배치자 모임’을 구성한 뒤 12일 소식지를 내고 “본인 동의 없는 인사 발령은 철회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인사 발령자들은 400여명으로 19일 창원공장으로 출근해야 한다.이들은 “9일 회사가 ‘한국지엠 인력관리 인사명령 통보’라는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부평2공장 잔류 노동자들에게 일괄적으로 발
사회
장호영 기자
2022.1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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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부평2공장 인력의 창원공장 재배치를 놓고 난항이 여전하다.6일 한국지엠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관계자의 말을 정리하면, 사측은 부평2공장 인력을 대상으로 ‘전보전형’과 ‘파견전형’의 두가지로 창원공장 배치자 3차 모집을 진행했으나 지원자가 250여명에 불과했다.한국지엠 노사는 부평2공장 노동자 1200명을 부평1공장 500명, 창원공장 700명으로 나눠 배치하기로 했다.하지만 창원공장 지원자가 저조하면서 노조는 사측에 전보가 아닌 파견 형태
사회
장호영 기자
2022.1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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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한국지엠이 26일부터 부평2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부평2공장은 말리부와 트랙스르 생산하던 곳이다. 두 차종도 생산이 중단됐다. 아직 후속 신차가 무엇인지 모른다. 가동 중단에 따라 노동자는 12월께 부평1공장과 창원공장으로 전환 배치된다.한국지엠은 올해 8월 부평2공장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노조와 협의해 11월까지 근무조를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며 11월 26까지 부평2공장을 가동했다.이제 부평2공장 가동 중단으로 말리부와 트랙스의 생산이 중단됐다. 부평공장에서 생산하는 건 트레일블레이저와
경제
김갑봉 기자
2022.1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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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한국지엠이 26일부터 부평2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2001년 대우자동차 사태 후 GM이 대우차를 인수해 출범함 한국지엠(초기 지엠대우)이 20년 만에 공장가동을 종료했다.부평2공장 가동 중단은 당장 노동자의 고용 불안으로 이어졌다. 한국지엠은 창원공장 등으로 파견근무를 보낼 예정이다. 고용만 문제가 아니다. 가동중단에 따른 협력업체의 공급 매출감소와 이에 따른 연쇄 고용불안이 가중되기 마련이다.국내에서 자동차를 처음 생산하기 시작한 인천, 자동차생산 60년 역사를 간직한 인천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시민과
경제
김갑봉 기자
2022.11.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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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 부평2공장이 오는 26일까지 가동을 마치고 생산을 중단한다. 인력 전환 배치는 파견근무로 이뤄질 전망이다.23일 한국지엠 관계자 등의 말을 정리하면, 부평2공장은 생산 중인 차량 단종으로 오는 26일까지 생산 일정을 모두 마친 후 가동을 중단한다. 차체 생산 등 일부 공정은 23일 이미 생산을 마친 경우도 있다.한국지엠은 애초 올해 8월 부평2공장의 생산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노조와 협의 과정에서 11월까지 부평2공장의 근무조를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며 11월까지 생산을 연장했다.한
사회
장호영 기자
2022.11.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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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이 부평2공장의 가동 중단을 앞두고 내부 직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인력 전환배치가 이뤄져야 하는데 아직 확정이 안됐기 때문이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관계자 등의 말을 정리하면, 부평2공장은 생산 중인 차량 단종으로 오는 26일 생산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한국지엠은 애초 올해 8월 부평2공장의 생산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노조와 협의 과정에서 11월까지 부평2공장의 근무조를 2교대에서 1교대로 전환하며 11월까지 생산을 연장했다.한국지엠 노사는 부평2공장 인력 1200명을
사회
장호영 기자
2022.1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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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한국지엠이 부평2공장 생산을 오는 11월까지만 운영하는 방향으로 노동조합과 협상하고 있다. 한국지엠은 직접 고용인력 약 9000명을 비롯해 협력업체 종사자 2만5000명 등 총 3만4000명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다.이에 한국지엠 노동자를 비롯한 협력업체 종사자, 인천시민의 부평2공장 폐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인천 국회의원들은 아직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3만4000명 고용 책임’ 한국지엠, 부평2공장 11월 폐쇄 제시한국지엠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4월 다
사회
이서인 기자
2022.06.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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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호 기자 | 한국지엠이 부평2공장 생산을 오는 11월까지만 하겠다고 발표한 뒤, 한국지엠 노동자를 비롯한 협력업체 종사자 등 인천시민의 공장 폐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한국지엠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4월 다섯 차례에 걸쳐 고용안정특별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노사는 일부 내용에 합의했지만 부평2공장 지속 가동에 대한 의견차이는 좁히지 못했다.한국지엠은 당초 올해 8월 부평2공장 생산종료를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와 협의 과정에서 11월까지 생산 연장을 제안했다.이어 사측은 부평2공장 근무조를 지난
사회
김지호 기자
2022.06.2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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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이 오는 8월 이후 생산계획이 없는 부평2공장 관련,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노조는 부평2공장 연내 생산이 계속 진행돼야 한다며 다양한 안을 제시하고 있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김준오)는 8일 오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지엠이 부평2공장의 8월 말 이후 생산 중단 계획을 전했으며 노조의 문제 제기에 올해 11월까지 2교대를 1교대로 운영하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 노사는 부평2공장의 8월 이후 생산계획이 없는 문제와 관련해 지난달부터 고용안전특별위원회를 열어 협의를
사회
장호영 기자
2022.04.0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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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자동차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일부 공장 휴업 등으로 한국지엠의 2022년 1월 자동차 생산과 수출, 내수판매가 모두 하락했다.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을 보면, 지난달 한국지엠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65.0% 감소한 1만3130대이다.산업부는 이 같은 생산량 감소가 한국지엠이 신차 출시를 위한 설비를 장치하기 위해 창원공장과 부평1공장을 휴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1월 국내 전체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3.7% 감소했다. 2022년 1
경제
서효준 기자
2022.02.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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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공장 일부의 가동을 이틀 간 중단한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0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 됐다. 45명은 인천 만 포함한 인원으로 직원과 가족 등이 포함돼있다.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과 한국지엠은 22일부터 이틀간 부평2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한국지엠은 22일 오전 부평2공장 출근 직원들에게 퇴근을 지시했다. 샤워
사회
장호영 기자
2021.12.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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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신임 지부장에 김준오 후보가 선출됐다.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7~8일 27대 임원 선거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기호 1번 김준오 후보가 27대 지부장에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 간이다.김 당선인은 조합원 총원 7627명 중 6605명(85.3%)이 참여한 결선 투표에서 3686표(56.7%)를 얻어, 2723표(41.9%)를 얻는데 그친 기호 4번 민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김 당선인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박성철 후보는 수석부
사회
장호영 기자
2021.12.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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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의 27대 임원 선거 결과, 득표율이 과반을 넘기지 못해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는 지난 29~30일 진행한 27대 임원 선거에서 기호 1번 김준오 지부장 후보조와 기호 4번 민기 지부장 후보조가 결선에 진출해 다음달 7일과 8일 두 후보팀을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7대 임원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준오·박성철·김동춘·최대성, 기호 2번 이대영·박언호·박희규·황성욱, 기호 3번 이석주·박복곤·전민수·이기호, 기호 4번 민기·안규백·홍순기·제환모, 기호
사회
장호영 기자
2021.11.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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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반도체 수급 물량 부족으로 부평공장 생산량을 절반 이상 축소해 가동 중인 한국지엠의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다.29일 한국지엠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오는 10월에도 한국지엠 부평1·2공장의 정상 가동은 어려워 보인다.올해 8월 초 한국지엠은 노조와의 간담회에서 반도체 부족으로 부평1·2공장 생산량을 축소한다는 생산운영 계획을 밝혔다. 부평2공장은 9월까지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부평1공장은 9월부터 한달 동안 2교대 근무를 1교대로 전환해 50%만 가동한다는 것이다.당시 한국지엠은
경제
장호영 기자
2021.09.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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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 | 한국지엠 노조가 사측과 마련한 2021년 임금협약 두 번째 잠정합의안이 노조 조합원들의 찬반투표에서 과반을 넘겨 가결됐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지부장 김성갑)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021년 임금협약 두 번째 잠정합의안 관련 찬반투표를 진행해 찬성 65.7%로 과반수를 넘겨 가결됐다고 밝혔다.전체 조합원 7628명 중 7012명이 투표에 참여해 4604명(65.7%)이 찬성했으며, 2369명이 반대, 39명이 무효표를 던졌다. 회사와 협약 체결 사인만 남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노조의 전기차
사회
장호영 기자
2021.08.2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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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한국지엠 노조가 사측과 마련한 2021년 임금협약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진행한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20일 오후 75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19일 2021년 임금협약 두 번째 잠정합의안 보고와 설명을 진행한 후 조합원 찬반투표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찬반투표 일정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간 진행하고 24일 오후 2시 이후 개표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수가 찬성하면 잠정합의안대로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노사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사회
장호영 기자
2021.08.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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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한국지엠 노사가 2021년 임금교섭 과정에서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첫 번째 잠정합의안은 노동조합이 진행한 찬반투표에서 부결돼 두 번째 잠정합의안이 찬반투표의 벽을 넘길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19일 사측과 2021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14차 교섭을 진행해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두 번째 잠정합의안에는 지난 22일 도출한 첫 번째 잠정합의안과 달리, 일시·격려금 450만원 중 400만원을 잡정합의안 타결 후 즉시 지급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직
사회
장호영 기자
2021.08.19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