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의 인천인 대상', 이강인 선수두 스승과 인터뷰2019년 6월, 대한민국은 ‘이강인’ 열풍에 휩싸였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이강인(발렌시아 CF) 선수의 활약으로 대한민국은 준우승을 거뒀다. 이강인 선수는 한국 남자축구 역사상 첫 ‘골든볼’을 거머쥐었다.이강인 선수의 고향은 인천 남동구다. 인천시는 ‘올해의 인천인 대상’으로 이강인 선수를 선정했다. 는 유년시절 이강인 선수를 가르친 학교 선생님과 축구 스승을 인터뷰했다.이강인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
[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이강인은 눈물이 많고 여리지만 축구 얘기만 나오면 눈빛이 달라졌다.”이강인(18, 발렌시아) 선수를 가르친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들의 공통된 말이다.이강인 선수는 인천에서 태어나 석정초등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스페인 유학길에 올랐다. 는 이강인 선수가 초등학교 2학년과 4학년 시절 담임을 맡은 최선영?강석영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최선영 선생님은 이강인 선수가 직접 써준 편지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고, 이강인 선수 관련 기사가 올라오면 빼놓지 않고 확인한다. 강석영 선생님은 이강인 선수
부평구는 2월 28일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발령 해당자는 모두 333명으로, 큰 규모이다. 교육 수료 후 5급(사무관)으로 승진할 직무대리(6급) 2명 외에 승진자가 81명이다보니 자리 이동도 많았다. 11명이 6급(주사)으로, 33명이 7급(주사보)로 승진했다. 8급 승진자는 34명이다. 기능직 3명도 8급으로 승진했다. 구 안에서 자리를 옮긴 전
부평구의 땅덩어리는 인천시 전체 면적의 3.24%인 31.98㎢에 불과하다. 이 비좁은 곳에 인천시 전체 인구의 22% 정도인 57만여명이 살고 있다. 좁은 면적에 많은 사람이 살다보니 좋은 점보다는 여러 가지 불편과 문제점이 더 많다.주차난이 심각하고, 공기도 안 좋고, 녹지율도 10%를 조금 웃도는 정도다. 내세울 것이 없는 도시라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