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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한강 유역에서 시민·환경단체 13개와 한강하구 보호활동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인천지속협 상상발전소에서 한강 생태환경을 보존을 위해 시민사회단체 13개와 협의를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협의에 참가한 단체는 가톨릭환경연대, 강화도시민연대, 공릉천친구들, (사)생태평화한걸음, (사)에코코리아, (사)한강, 인천녹색연합,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 저어새와친구들,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파주환경운동연합, 한국습지NGO(순수 민간단체)네트워크 등이다.
사회
현동민 기자
2023.11.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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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인천기후행동)’이 지난 11일 시작한 인천시청 일원 릴레이 피켓시위를 3월 13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단체 46개와 개인 50여 명이 만든 인천기후행동은 출범한 지난 11일부터 시청 본관 앞과 후문, 시의회 앞 등지에서 점심시간대에 릴레이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24일 9번째 시위에는 푸른두레생협과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이 참가했다.인천기후행동은 시와 시의회에 ▲기후위기 인정과 기후비상 사태 선포 ▲기후위기 교육과 홍보 실시 ▲탄소배출 제로 계획 발표와 관련 조직ㆍ예산ㆍ조례 마련
사회
이보렴 기자
2020.02.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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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인천시 남동유수지 준설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18일 남동유수지 준설을 포함한 ‘원도심 내 유수지 관리(활용)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사업대상 유수지는 삼산·남동·인천교·학익·석남유수지 6개소이다.남동유수지는 대표적인 멸종위기종 1급 저어새가 봄에 번식하는 중요지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남동유수지를 대대적으로 준설할 경우 야생동식물의 서식환경이 급격히 변하고, 특히 저어새의 경우 번식활동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를 낳고 있다.‘저어새와친구들’ 남선정 사무국
사회
류병희 기자
2020.02.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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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에서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움직임이 시작됐다.‘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이하 기후행동)’은 11일 출범식을 열고 인천시에 기후 위기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했다. 기후행동은 단체 46개와 개인 50여 명이 모여 만든 조직이다.기후행동은 앞으로 시와 시교육청, 시의회에 ▲기후 위기 인정과 기후 비상사태 선포 ▲2035년까지 석탄 배출 전면 폐쇄 계획 수립 ▲탄소 배출 제로 계획과 기후 위기 예산ㆍ조례 마련 ▲기후 위기 관련 교육ㆍ홍보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출범식에 참가한 신명여자고등학교 환경동아리
사회
조연주 기자
2020.02.1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