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지난 10일과 11일 연수구가 주최한 제5회 선학동음식문화시범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구청 위생관리과가 축제행사를 기획한 것 부터 눈에 띄었다.‘오십시영’ 축제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젊음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영문 ‘Young’을 합성한 이름이다. 관람객들에게 ‘어서오십시오’라는 환영의 의미도 담겨있다.구는 지난해 230m였던 행사구간을 올해 420m로 대폭 늘렸다. 중간 메인무대 양쪽으로 버스킹무대와 마술공연 무대 등을 별도로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행사 첫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의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교육을 지원한다.구는 관내 집단급식소를 설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총78곳을 대상으로 ‘1830 손 씻기 체험 교실’을 지원한다고 1월 29일 밝혔다. 1830은 ‘1일 8회, 회당 30초씩 손 씻기’라는 것을 말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연수구 위생관리과로 우편
연수구는 민원인의 시간ㆍ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이 제도는 주민이 인ㆍ허가 등 정식 민원을 제출하기 전에 약식 신청서류와 최소한의 구비서류를 우선 제출하면 구가 가ㆍ부 여부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것이다.사전심사 청구 대상은 복합 민원 중 정식 민원 신청 시 토지 매입ㆍ설계ㆍ측량 등이 필요해 경제적 지출이 수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