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7년 8월 11일자 「수도권매립지 3-1공구 기반공사 ‘부정입찰’ 파문」, 9월 13일자 「수도권매립지 3-1공구 기반공사 ‘부실자재’ 의혹」제목의 기사에서, 조달청이 매립시설에 들어가는 부직포의 입찰과정에 부정이 있음을 확인하고 계약해지를 주문했음에도 인천지방조달청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계약을 유지하고 시공을 강행해 부정입찰
[기사수정] 2017년 9월 13일 오후 2시 59분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3-1공구 기반시설공사에 사용되는 부직포의 인장강도가 기준치를 밑돌고, 시공 시 부직포 간 이음새 봉합이 부실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부직포는 매립시설에 들어가는 제품이다. 매립시설 맨 아래 골재를 깔고 그 위에 부직포, 고화토, 방수시트, 부직포를 차례로 깐 뒤 폐기물을 매립하게 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3-1공구 기반시설공사에 부정입찰로 낙찰된 업체의 제품이 쓰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부정입찰을 확인한 조달청이 계약해지를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지방조달청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계약 유지와 시공을 강행해, 파문이 일고 있다.매립지관리공사는 3-1공구 기반시설공사를 위해 2015년 12월 인천조달청을 통해 부직포 75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