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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지난 10일 치러진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당선되면서 인천에서 네 번째 5선 이상 국회의원이 나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인천에서 김은하 전 국회부의장(6선)과 황우여 전 부총리,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이어 네 번째로 5선 이상 국회의원이 탄생했다.통상 5선 국회의원은 국회 의장이나 부의장의 직책을 맡게 된다. 또한, 여당이 고초를 치른 수도권에서 5선에 성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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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2024 총선시민네트워크’가 낙선 대상으로 지목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후보 3명 중 2명이 낙선한 것을 두고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1일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2대 총선 결과 논평을 내고 “2024 총선넷이 낙선 대상으로 선정한 인천 후보 3명 중 원희룡, 정승연 후보가 낙선했다. 유권자들이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고 평가했다.국내 의제별 연대기구 19개와 시민사회단체 79개가 모여 구성한 ‘2024 총선넷’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반대 후보 46명을 선정했다.이들 중 10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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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22대 총선 지역구 선거 254곳 중 14석이 걸려 있는 인천에서는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11일 오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됐습니다.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였습니다. 이번에 서구가 갑을에서 병이 늘어나면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
인천TV
홍지은 PD
2024.04.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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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 얻는 데 그칠 전망이다. 11일 오전 0시 12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거나 확실시 되는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되거나 유력 판정을 받았다. 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 였다. 이번에 서구에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에서 당선되거나 확실시되는 후보는 ▲동구·미추홀구갑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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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당선돼 5선 고지에 올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후보별 득표 현황을 보면,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5만8730표(50.44%)를 얻어 5만7705표(49.55%)를 얻은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됐다.이번 선거에서 남 후보와 윤 후보는 두 번째 맞대결을 벌였다. 윤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5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윤 후보는 11일 당선소감을 발표하고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따가운 회초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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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지상파 방송 3사가 실시한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에서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53.2%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는 46.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10일 지상파 방송 3사(MBC·KBS·SBS)가 발표한 오후 6시 기준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53.2%,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46.9%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지상파 방송3사는 인천의 지역구 14곳 중에서 우선 민주당이 10석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구·미추홀구을 ▲중구·동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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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하루 앞두고 재판에 출석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휴정 중 유튜브를 켜고 같은 당 인천 격전지 후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다.이 대표는 9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휴정 중 긴급라이브’라는 제목으로 생중계 방송을 열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후보와 중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후보, 연수갑 박찬대 후보를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이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했다. 이번 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기간에만 세 번째 출석이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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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9일 22대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 여야 격전지 후보들도 마지막 유세를 앞두고 있다.인천의 최대 격전지는 두 곳으로 압축된다. 먼저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171표 차이로 이긴 지역이다.두 후보는 21대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도 다시 맞붙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격전을 펼치고 있다.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젊은 표심을 의식한 듯 용현동 소재 인하대역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한 후 제물포역에서 유세를 마무리한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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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171표 차이로 이긴 지역이다.두 후보는 21대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도 다시 맞붙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격전이 펼처지고 있다. 4월 10일 치르는 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두 후보 공약을 톺아본다. 수봉공원 일원은 1984년 시민의 조망권 확보를 위해 주변지역 건축물 높이가 2층 이하로 제한된 후 점차 규제가 완화돼 2016년 15m 이하로 변경됐다. 그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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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171표 차이로 이긴 지역이다.두 후보는 21대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도 다시 맞붙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격전이 펼쳐지고 있다. 22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격전지 두 후보의 공약을 톺아본다.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 내 용마루지구(용현2동)는 LH미추홀퍼스트와 LH미추홀3단지, 자이크레스트 등 아파트에 총 45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다.아파트가 들어서자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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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국민의힘(당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민주당 남영희 후보를 171표 차이로 이긴 지역이다.두 후보는 21대 총선에 이어 22대 총선에도 다시 맞붙었고,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격전이 예상된다. 두 후보 공약을 톺아본다. 여야 두 후보, 모두 인천4호선 공약 제시... 과연 현실성은?먼저 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 둘 다 인천도시철도4호선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이들이 제시한 인천4호선은 인천 중구 연안부두~옹진군청~인하대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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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천 지역언론사 가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인터넷 배너광고를 게재한 것을 두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판단을 내렸다.8일 인천시선관위는 지난 5일 에 공직선거법 제82조의 7(인터넷광고) 위반에 따라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해당 조항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를 제외하고는 인터넷언론사의 홈페이지에 선거운동을 위한 광고를 할 수 없다는 규정을 담고 있다.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28일 오전 는 자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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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인천 격전지로 꼽히는 미추홀구와 연수구를 방문해 “사전투표로 국민이 민주당에게 얼마나 분노했는지 보여달라”라고 말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소재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해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와 심재돈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했다.이어 곧바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8공구 소재 랜드마크 사거리를 방문해 국민의힘 연수갑 정승연 후보와 김기흥 후보를 지원했다.이날 한 위원장은 미추홀구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시정) 후보의 ‘이대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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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동·미추홀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각각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2~3일 와 가 각각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과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에선 윤 후보, 조원씨앤애이 조사에선 남 후보가 각각 5%p, 1.6%p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를 보면, 윤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48%, 남 후보를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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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길성 PDㅣ[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동·미추홀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 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진행한 자체조사에서 ‘다음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민주당 남영희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8.5%,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8.3%로 나타났습니다.
인천TV
박길성 PD
2024.04.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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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인천 동·미추홀구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3월 31일~4월 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꽃이 진행한 자체조사에서 ‘다음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민주당 남영희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8.5%,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8.3%로 나타났다.남 후보가 윤 후보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0.2%포인트 앞서는 결과다.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4.0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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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계와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후보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통령은 갈등 해결의 최종 책임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오전 “역대 정부들이 9번 싸워 9번 모두 졌고, 의사들의 직역 카르텔은 갈수록 더욱 공고해졌다. 이젠 결코 그러한 실패를 반복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의료개혁 과제를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의료계를 향해선 “증원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0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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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최초의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948년 제헌 국회가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국회의원 선거를 21번 치렀으나, 인천에선 지역구에서 당선된 여성 국회의원이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29일 취재를 정리하면, 인천 선거구 14곳 총 39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이중 여성 후보는 3명으로 7.7%에 불과하다. 당별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각 1명씩이다.이번 총선에서 인천에 출마하는 여성 후보자 3명은 더불어민주당 남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3.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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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들이 자신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인터넷 배너광고를 협의 없이 무단 게시한 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조사를 받게 됐다.29일 인천시선관위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시선관위는 가 정치자금법 제2조와 제45조, 공직선거법 제82조7의 5항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시작했다.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지난 28일 오전 는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22대 총선 인천지역 출마 후보 16명의 배너광고를 게시했다.하지만, 배너광고 다수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3.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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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개시했다. 각 후보들은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선거운동비용을 들여 인터넷 배너광고를 활용한다.그런데 인천 지역언론 (회장 강명수)가 여러 후보들로부터 동의를 받지도 않고 배너광고를 게시해 각 후보 측은 당혹감을 나타내고 있다. 후보들도 모르는 사이에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28일 취재를 정리하면, 는 22대 총선 인천지역 출마 후보들의 배너광고를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무단으로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오후 3시 기준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8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