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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성준)가 ‘2023 인천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0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블룸에서 ‘2023 인천사회복지사대회(Super Social Worker)'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인천시 사회복지사 600여명을 비롯해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장상 표창 수상자로 ▲강주윤 만수종합사회복지관 과장 ▲공민호 하늘채 팀장 ▲김숙연
사회
이재희 기자
2023.10.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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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선자(76)님 별세,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 시모상 = 4일,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부고
인천투데이
2023.08.0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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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호 기자 | 인천 부평구의원 라선거구(산곡 1·2동, 청천1·2동)는 3명을 뽑는데 후보 5명이 출마했다.지난 제7회 지방선거에서 부평구의원 라선거구 득표결과 민주당 신진영 의원 1만5609표(36.9%), 민주당 나상길 의원 9811표(23.2%),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김유순 의원 8261표(19.5%)를 기록했다. 라선거구 유권자는 민주당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던졌다. 지난 3월 20대 대선 라선거구 득표율을 보면 산곡1동을 제외한 나머지 동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 보다 높았
정치
김지호 기자
2022.05.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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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광역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공천 확정자 7명을 추가했다.28일 민주당 인천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광역의원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중구 = 1선거구 박상길 ▲미추홀구 = 4선거구 강정선 ▲부평구 = 2선거구 유경희, 4선거구 나상길, 6선거구 박종혁 ▲계양구 = 2선거구 김종득 ▲옹진군 = 방지현 등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권리당원선거인단 100%로 경선을 진행했다.중구 1선거구에 도전하는 박상길 후보는 43.37%
정치
김현철 기자
2022.04.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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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공공은행 설립을 위해 테스크포스(TF)를 추진하고 공공은행이 신용보증재단 등 기존 민간 단체와 차이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인천지역 공공금융실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신진영 협동사무처장이 좌장을 맡고 김하운 ㈔함께하는인천사람들 이사장과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이 발제했다.앞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 공공은행 필요성에 동의하고, 이를 구체화할 TF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또한 대선 과정에서 지역은행
경제
김샛별 기자
2022.04.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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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더불어민주당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19일 민주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미추홀구 3선거구 한기남 ▲연수구 3선거구 곽종배 ▲부평구 1선거구 조성혜 ▲계양구 4선거구 문세종 ▲서구 4선거구 전재운 등 광역의원 후보 단수공천자 5명을 포함한 2차 공천결과를 발표했다.이 밖에 광역의원 경선 선거구로 확정된 곳의 후보는 ▲중구 = 1선거구 박상길·김철홍·김민희, 2선거구 김광훈·최찬용·차광윤·차홍빈 ▲미추홀구 = 4선거구 김강래·강정선 ▲부평구 = 3선거구 이용선·유경희, 4선거구 나
정치
김현철 기자
2022.04.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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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시가 지역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급식비 등 수당을 추가 지급한다.시는 27일 오후 '2022년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년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의 주요 내용은 ▲매월 정액 급식비‧관리자 수당 지급 ▲국비 운영 시설 장기근속자 장기근속 유급휴가 지원 ▲사회복지사 직무(보수)교육비 지원 확대 ▲임금 수준 열악한 국비시설 임금 보전비 지원 확대 등이다. 시는 약 19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내년부터 모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
정치
박소영 기자
2021.09.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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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코로나19 시대에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주민주도 지역사회통합돌봄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연수구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안미숙)는 지난달 31일 연수구청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마을 - 지역사회통합돌봄’ 교육을 진행했다. 신진영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가 교육을 진행했다.지역사회통합돌봄(Community Care)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게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이다. 거주지
사회
이서인 기자
2021.06.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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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ㅣ현 정부는 국정과제 중 자치분권을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이다. 그에 따라 2018년 2월 헌법개정 논의가 있었고, 자치분권위원회라는 조직을 대통령 소속으로 만들어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같은해 9월 발표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재정분권은 자치분권의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데, 재정을 동반하지 않은 분권은 하나마나 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부도 강력한 재정분권을 중심으로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단계에 걸쳐 재정분권을 추진하기로 했다.재정분권 계획은 지
칼럼
인천투데이
2021.03.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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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기초의원 4명 중 1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기초의원 118명 중 27명이 해당한다. 더불어민주당 13명, 국민의힘 14명이다.인천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인천 10개 군·구 기초의원 118명의 재산등록·변경사항을 공개했다. 1인 당 평균 재산보유액은 7억7600만 원이다.시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27명이 2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다. 의회별로는 중구의회 2명, 동구의회 3명, 미추홀구의회 2명, 연수구의회 3명, 남동구의회 6명, 부평구의회 5명, 계
정치
김현철 기자
2021.03.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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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 미추홀구 형제 화재 사건 이후 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 필요성이 강조되지만 인천 군·구별 시스템은 제대로 구축이 안되고 있다.커뮤니티 케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의미하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어르신, 장애인 등)이 거주지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게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독립생활 등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정책이다.인천도 지난 9월 미추홀구 형제 화재 사건 이후 돌봄 공백이 여실히 드러나면서 커뮤니티 케어 필요성
사회
이서인 기자
2020.11.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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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올해 인천의 사회복지시설 노동자 이직률은 지난해까지 22%로 높았으나, 올해 15% 수준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이직률 감소는 코로나19로 인한 것도 있지만, 인천시의 처우개선 사업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반적인 평가다.시가 전체 사회복지 노동자 4600여 명을 대상으로 이직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사회복지시설 노동자 중 이직자는 342명이다. 시는 이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이직자를 684명이라고 추산했다. 이는 지난 2018년(805명)과 2019년(802명)을 비교했을 때 120명 가량
사회
이서인 기자
2020.11.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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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ㅣ코로나19와 관련한 복지영역의 대응을 보면, 생활시설은 격리했고 이용시설은 휴관했으며, 재가서비스는 무대책이었다. 학교와 보육시설도 휴업 또는 축소 운영했다.이렇게 각종 제도가 중지된 한복판에서 돌봄 공백, 방치와 학대, 고독사, 코로나 블루 등 그동안 교차된 제도로 예방해온 문제들이 발생했다. 그동안 개인의 일상이 여러 제도 속에 존재했음을 깨닫는 과정이었다.개인의 일상이 여러 제도가 교차하며 유지됐는데, 코로나19로 가족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중지됐다. 제도가 중지됐을 때를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고, 그만큼 대책은 없었
칼럼
인천투데이
2020.11.0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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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인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활동했던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10주년 기념백서를 발간했다.권익위는 4일 인천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인천사회복지종사자권익위원회 10주년 기념백서 발간보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선 기념백서 배부와 활동영상 상영으로 권익위의 10년 활동을 되돌아봤다. 조민호 초대 위원장과 신규철 2~4대 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인천시의회의장은 영상으로 축하메세지를 전달했고,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
조연주 기자
2020.11.0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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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코로나19의 출현 이후 공공의료를 확충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의 의료체계는 지역차원의 복지와 연계돼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인천공공의료포럼과 인천공공성플랫폼이 주최하고,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주관하는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한 인천 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 모색 소토론회’가 14일 인천YWCA 강당에서 개최됐다.엄중식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임종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았다.조선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신진영 인
사회
조연주 기자
2020.08.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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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시 사회서비스원이 11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사회서비스 설립과 관련된 공론화 과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인천시는 지난해 12월 26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 사업 공모를 위해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당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서비스원 공모에 응시했고 올해 2월 선정됐다.그러나 2월 선정 이후 6월 25일 열린 사회서비스원 운영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사회서비스원 설립과 관련된 첫 공론장이었다. 사업 선정 이후 약 4개월 동안 시
사회
이보렴 기자
2020.07.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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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시는 7월에 인천복지재단 안에 사회서비스원추진단을 설립해 시범사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 시범사업이 끝나기 전까지 인천복지재단과 인천사회서비스원 운영 방안을 결정해야한다. 사회서비스원 설립ㆍ운영 방안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참고로 사회서비스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는 필요하지만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아 민간이 잘 참여하지 않는 복지서비스를 말한다. 예를 들면 간병ㆍ가사ㆍ간호ㆍ보육ㆍ노인요양 서비스와 아동ㆍ장애인을 위한 교육ㆍ문화ㆍ환경 관련 서비스를 말한다. 사회서비스원은 이러한 사회서비스를
기획
이보렴 기자
2020.06.2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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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지난 2월 청도 대남병원 폐쇄병동 정신장애인 입원자 103명 중 10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나고, 그중 첫 번째 사망자는 20년 장기 입원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를 시작으로 장애인거주시설, 요양원,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했다.원인으로 거주인들의 취약한 건강상태나 높은 밀집도가 거론됐지만, 근본 원인은 시설 중심의 시스템이다. 우리 사회는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 지원 시스템이 필요한 사람들을 오래전부터 시설에 격리했다. 장애인과 돌볼 가족이 없는 아동, 그리고 지금은 노령으로 인해
칼럼
인천투데이
2020.04.2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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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지난 8일 출범한 ‘백십자사 정상화 촉구 공동대책위원회’가 15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십자사의 위법운영에 경기도와 인천시의 적극적인 제재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대책위에는 경기도와 인천시 사회복지 관련 단체 약 20개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진영ㆍ최재숙 대책위 부위원장, 박영숙 대책위 집행위원장, 박정아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등 약 15명이 참가했다.백십자사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사회복지법인으로, 인천과 부천에 있는 발달장애인시설 19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시설들은 국비와
사회
이보렴 기자
2020.01.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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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장봉도 A복지시설 시설비용을 불법회계로 관리했던 부천 B법인의 대표이사가 시설 직원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B법인 대표이사는 직원들을 소집해 진행하는 회의에서 여러 차례 직원들과 시설 이용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다.2018년 10월 18일 시설 전체직원 소집회의에서 대표이사는 “정신들 나간 XX”이라는 발언을 했으며, 또 2018년 10월 31일 시설 전체직원 소집회의에서도 “미X 조직” “정신XX” “더러운 뱀의 역할, 더러운 늑대, 승냥이 역할…”이라며 과격한 발언을 일삼았다
사회
이보렴 기자
2020.01.08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