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오는 31일 자정, 인천시청 광장 ‘인천애뜰’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올해 인천시는 오는 31일 인천애뜰에서 인천시민 30여 명이 참여하는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타종방식은 시민이 10명씩 3회 11번 타종해 총 33번 종을 울린다.이번 타종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는 시 SNS ‘타종식 주인공 이벤트’로 일반 시민들을 모집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추천한 ‘2019년을 빛낸 인천시민들’을 타종식 참여자로 선정했다.SNS로 선정된 참가자는 취업준비생,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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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렴 기자
2019.12.3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