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난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1시를 유지한다.정부는 18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21일부터 적용한다. 정부는 지난 4일 현행 ‘6인·11시’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하면서 다음 거리두기 조정부터는 완화 조치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2년 넘게 거리두기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로 인해 이번 조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인하대 조정부가 전국대회에서 종합 2위 성적을 거두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인하대는 최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조정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 겸 제14회 대학조정대회에서 YB여자 너클포어 부문 금메달과 YB남자 에이트 부문 은메달을 수상하며 종합 2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포항공대, 울산과학기술원 등 8개 대학 조정팀이 참가했다.인하대는 4개 종목에 출전해 여자 OB 너클포어 종목에서 2분1
구산중학교(교장 고학재) 조정부 선수들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대구 달성보에서 열린 ‘제 5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현웅(2년)ㆍ김지호(3년) 선수가 더블스컬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김지호(3년) 선수는 싱글스컬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지호 선수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조정을 시작해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