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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시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해 올해 6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병상 규모는 400병상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올해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며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6월 중 기재부에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하는게 목표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복지부에 제2인천의료원
인천TV
홍지은 PD
2024.04.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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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해 올해 6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병상 규모는 400병상으로 가닥을 잡았다.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올해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다”며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6월 중 기재부에 예타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하는게 목표다”고 밝혔다.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복지부에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계획서에는 병상 규모
사회
이재희 기자
2024.04.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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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녹색정의당 인천시당(문명미 위원장)이 제22대 총선을 15일 앞두고 인천 지역에 적용할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은 이번에 발표한 5대 분야 공약 20개를 두고 ‘인천을 기후 비전과 평화의 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한 공약이라고 강조했다.녹색정의당 인천시당의 5대 공약은 기후 위기 대응, 교통 공공성 강화, 평화 도시 구축, 보건 의료 시스템 강화, 그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5대 공약을 구체적으로 보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생태·환경 인천을 위한
정치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3.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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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 20일을 앞두고 의사들의 집단 진료거부가 5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20일 인천공공의료포럼은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필수·지역·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22대 총선 정책과제를 발표하며, 의사 진료거부 중단과 조속한 진료 정상화를 촉구했다.이들은 ▲공공의료 확충·공공 운영 지원 ▲코로나19 전담 공공병원 기능 회복 위한 재정 지원 ▲영리병원 설립 원천 차단 제도 정비 ▲관문 도시 인천의 감염병 대응 역량 확보 ▲공공보건의료 인력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3.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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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안철수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출신 이현웅(54) 변호사가 4일 국민의힘 소속 인천 부평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개시했다.지난 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을 이번 총선 인천 부평을선거구 후보로 전략공천을 했다.이 예비후보는 부평구 부개3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인천부평동초등학교, 인천효성중학교, 광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해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이어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인천부평사랑회 이사, 부평구 고문변호사, 국민의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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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평화복지연대가 올해 4대 위기 탈출과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 범시민운동을 추진한다.인천평화복지연대는 지난 28일 제5기 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으로 '4대 위기 탈출'과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우선 5기를 이끌어갈 대표단으로 강주수 상임대표와 ▲라진규 ▲신선아 ▲조남억 공동대표를 선출했다.또한, ‘위기탈출 032, 기억하고 연결하기’를 올해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평화, 민생, 기후, 민주주의 위기 탈출을 위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인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2.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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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2024년, 드디어 선거 시즌의 막이 올랐다. 표심을 향한 여·야, 진보·보수, 신당 등 모든 정당들의 표심 잡기 각축전이 치열하다. 그중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은 단연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올 1월 4일을 첫 시작으로 주제별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1일에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한 8차 민생토론회가 열렸다. 김건희여사 특검에 대한 거부권 행사의 후폭풍이 만만치 않자 총선용 반전 카드를 쏟아내고 있는 듯 하다.3월 초까지 15차례 가량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
칼럼
인천투데이
2024.0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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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연세대는 송도세브란스병원을 2026년 준공 목표에 맞춰 추진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연세의료원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제2인천의료원 전환'이나 '인천시 공공재원 투입설'이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연세의료원 관계자는 17일 와 통화에서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제2인천의료원으로 전환하겠다는 주장이나 인천시 공공재원을 투입하자는 이야기는 연세의료원의 공식입장이 아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21일 는 연세의료원 일부 관계자가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인천시립 제2의료원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했
경제
박규호 기자
2024.01.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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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연세대가 송도세브란스병원을 인천시립 제2의료원으로 전환하자고 제안하자 인천시가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금기창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장은 지난 10월 와 인터뷰에서 “재원은 한정적인데 인건비 등 상승으로 건립비용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상의 병원을 짓겠다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공공성 있는 병원으로 전환한다는 방안을 떠올렸다”고 주장했다.이어 또 다른 매체 가 지난 19일 연세대가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에 제2의료원 재정을 보태면 인천시민에게
사회
박규호 기자
2023.1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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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필수의료 공백으로 응급실 뺑뺑이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인천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으로 인천의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장성숙(비례) 인천시의원은 14일 인천시의회 제291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장 의원은 인천은 국립대병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라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늘리고 인천대 공공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창했다. 장 의원은 “인천의 경우 국립대병원이 없어 사립상급병원인 길병원이 권역책임의료기
정치
이재희 기자
2023.1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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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의료취약지역인 인천에 공공의대를 설립해 공공의료를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이하 공공의대 범시민협의회)는 12일 오전 11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의료취약지역 인천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신설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공공의대 범시민협의회는 인천 공공의대 설립을 목적으로 지난 4월 15일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 15곳이 모여 시작했고, 현재 시민사회단체 112곳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공공의대 범시민협의회는 정부가 지난달
사회
이재희 기자
2023.12.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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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의 연간 10만명 당 치료가능 사망률이 국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1년 기준 국내 광역시·도 17개 중 유일하게 50명대를 넘었다.치료가능 사망률(자)이란 의료서비스가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졌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사람들을 의미한다.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영희(비례)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보건복지부 ‘치료가능 사망률 현황’을 보면, 지난 2021년 인구 10만명 당 인천의 치료가능 사망자가 51.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내 평균 치료가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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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해 오는 11월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신청할 예정이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1월 기재부에 '제2인천의료원 설립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신청할 계획이다”며 “앞서 진행한 사전 경제적 타당성 용역에서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문제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경제성 확보 11월 예타 도전이날 신 국장은 “현재 제2의료원 설립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최종 작업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9.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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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정부가 올해 안으로 캠프마켓 D구역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을 경우, 인천시가 장고개도로 3-2공구를 올해 내 착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 국회의원은 “관계기관들이 올해 국방부가 캠프마켓 D구역을 미군으로부터 반환받는 것을 조건으로, 장고개도로 3-2공구(미군기지 구간)를 착공하기로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장고개로는 인천 서구와 부평구를 연결하는 도로다. 전체 공사 구간 중 당초 3-2공구(주안교회~산곡남중 앞)는 지난해 착공해 오는 2024년 개통할 예정이었다.하지만 부평 미군기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9.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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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의 보건분야 정책 과제로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위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통과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시민 참여 예산 정책토론회에서 나왔다.시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예산 편성 방향에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4년 보건복지분야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참여 예산정책토론회’를 열었다.이날 토론회는 시 보건복지국, 여성가족국, 청년정책담당관실, 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주최했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보건복지분과가 주관했다.조대흥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토론회 진행을 맡
정치
이재희 기자
2023.08.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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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은 국내 광역시·도 중 최악의 의료 취약지로 꼽힌다.하지만, 공공의료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입원환자 약 80%를 책임지는 등 큰 역할을 했다. 인천의료원을 중심으로한 공공의료의 성과를 인정하고,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17일 인천지역 보건의료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구성한 공공의료포럼은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2023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의료한마당’을 열고 “공공의료는 우리 곁에 항상 있다. 공공의료야 고맙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인천시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의료기관의 역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6.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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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시와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범시민협의회(상임대표 박종태·황규철)’가 지역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시는 9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범시민협의회와 ‘공공의료 강화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범시민협의회는 보수와 진보를 망라해 지역의 다양한 단체 26개가 참여해 지난달 12일 발족했다.이번 협약으로 필수분야 의료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의료 취약 지역에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 내 국립대학인 인천대에 공공의
정치
장호영 기자
2023.05.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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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 인구 1000명당 의과대학 정원 수가 국내에서 뒤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의료공백 해소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이 과제다.국민의힘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국회의원이 공개한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2022년 기준 인천시 인구 1000명당 의과대학 정원 수는 0.016명으로 의대가 존재하는 국내 광역단체 15개 중 14위(15위 경기 0.01)를 기록했다.보건복지부는 최춘식 의원이 현재 상태에서 의대정원을 늘리지 않을 경우 수요대비 부족하게 되는 의사수 자료를 요구하자 2030년 4094명,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4.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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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ㅣ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인천 최선두에서 대응한 의료기관은 인천의료원이다. 그런 인천의료원이 의료진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공공의대 설립이 시급하다.인천의료원은 인천광역시 내 유일한 시립 공공의료기관이다. 국내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병원이자,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입원환자 70%를 책임졌다. 하지만 인천의료원에서 의사 부족 문제가 현실화 하고 있다. 의사가 턱 없이 부족해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인천의료원 진료 과목 중 지난해부터 전문의가 없는 신
사설
인천투데이
2023.04.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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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제2인천의료원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울산의료원과 광주의료원의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결과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4일 인천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시는 올 하반기 제2인천의료원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울산시와 광주시는 올 상반기 각각 울산의료원과 광주의료원 설립을 위한 예타를 신청한 상태다. 5월께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인천시는 인천시보다 앞서 예타를 신청한 두 광역시의 의료원 예타 결과가 제2인천의료원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제2인천의료원은 윤석열 대통
정치
김현철 기자
2023.04.04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