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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의사회 신임 회장에 박철원 부평구의사회장이 당선됐다.인천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박철원 후보가 578표(59.77%)를 기록하며 389표(40.23%)를 받은 기호 1번 박현수 후보를 누르고 최종 당선됐다고 밝혔다.인천시의사회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PC,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다. 전체 선거권자 2965명 중 967명(32.61%)이 참여했다.박철원 당선인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이다.박 당선인은 충남대학교
인사 · 동정
이재희 기자
2024.02.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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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 배드민턴협회장 선거를 두고 인천시체육회 내 잡음이 나오고 있다.11일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시체육회 산하 배드민턴협회는 지난달 21일 제4대 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당시 선거에 A 후보와 B 후보 두 사람이 출마했다. 지난달 21일 선거 결과 A 후보가 당선됐다. 하지만 B 후보는 A 후보가 투표일 당일 선거운동을 진행했다며 인천시 배드민턴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당선 무효'라고 이의 신청을 했다.인천시 배드민턴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A 후보 당
사회
박규호 기자
2023.12.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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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가 연수구체육회장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A씨를 고발했다.18일 연수구선관위는 “지난해 12월 22일 실시한 연수구체육회장선거와 관련해 선거인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후보자 A씨를 연수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씨는 연수구체육회장선거 기부행위 제한기간 중 선거인 B씨에게 식사비 명목으로 현금 30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은 제35조(기부행위 금지·제한 등 위반죄)에서 ‘후보자는 기부행위제한기간 중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자는 같은
사회
김현철 기자
2023.01.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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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 군·구 체육회장 9명이 당선됐다. 임기는 내년 2월부터 2027년까지 4년이다.군·구체육회 10곳 중 동구 체육회는 선거에 단독 출마했던 황현배 후보가 사퇴하면서 재선거를 진행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2022년 지방체육회장선거’ 시·군·구 회장 선거 결과를 발표했다.인천에선 남동·연수·부평구 체육회장 선거만 지난 22일 진행했다. 강화·옹진군과 계양·미추홀·서구·중구 등 6곳은 단독 후보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다. 동구는 단독 출마했던 후보자 사퇴로 투표를 진행하지 않았다.인천 군·구 체육회
체육
이서인 기자
2022.12.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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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민선2기 인천시체육회장선거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현 회장 이규생 후보가 당선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15일 인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규생 후보는 유효 투표수 330표 중 149표(45.15%)를 얻었다. 투표율은 84.39%를 기록했다.기호 1번 강인덕 후보는 103표(31.21%), 기호 2번 신한용 후보는 78표(23.63%)를 얻는 데 그쳤다.이규생 당선인은 오는 2023년 2월부터 4년 동안 인천시체육회장직을 맡아 활동한다.
스포츠
김현철 기자
2022.12.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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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민선2기 인천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치러진다. 강인덕(65) (주)국일정공 대표이사, 신한용(62) 신한물산(주) 대표이사, 이규생(67) (주)원웅식품 대표이사 등 후보가 3파전으로 선거를 치른다.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체육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는 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만나 주요 공약과 각오 등을 들었다.기호3번 이규생 후보는 “인천시 사무처장과 초대 시체육회장을 경험하며 누구보다 인천체육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재선에 성공해서 시체육회장을 하며 아직
스포츠
이정한 기자
2022.1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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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민선2기 인천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치러진다. 강인덕(65) (주)국일정공 대표이사, 신한용(62) 신한물산(주) 대표이사, 이규생(67) (주)원웅식품 대표이사 등 후보가 3파전으로 선거를 치른다.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체육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는 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만나 주요 공약과 각오 등을 들었다.기호2번 신한용 후보는 “지금이 시체육회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며 ”20년 동안 인천 체육을 걱정하고 준비한 검증된 후보“라고 밝혔다.신 후보는 시테니스협
스포츠
이정한 기자
2022.1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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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민선2기 인천시체육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치러진다. 강인덕(65) (주)국일정공 대표이사, 신한용(62) 신한물산(주) 대표이사, 이규생(67) (주)원웅식품 대표이사 등 후보가 3파전으로 선거를 치른다.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체육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는 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만나 주요 공약과 각오 등을 들었다.기호1번 강인덕 후보는 “20년 넘게 체육계에 종사해 경험이 풍부하다”며 ”인천의 체육이 한 번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
이정한 기자
2022.1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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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인천시체육회 신임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시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강인덕(65) (주)국일정공 대표이사, 신한용(62) 신한물산(주) 대표이사, 이규생(67) (주)원웅식품 대표이사가 등록했다고 밝혔다.강인덕 후보는 전 시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신한용 후보는 시테니스협회장과 인하대 총동창회장, 이규생 후보는 시체육회장과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을 주요 경력으로 적었다.기호는 강인덕 후보가 1번, 신한용 후보가 2번, 이규생 후보
사회
이정한 기자
2022.12.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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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인천시체육회장 선거 출마가 유력했던 이인철(71) 전 시생활체육회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이인철 전 시생활체육회장은 지난 4일 이번 체육회장 후보로 출마한 신한용(62) 전 테니스협회장을 지지하며 제17대 인천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포기했다고 밝혔다.이인철 전 시생활체육회장은 신한용 전 시테니스협회장을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대화를 하며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인천 체육 발전에 대해 나아갈 방향이 나와 같은 뜻이다”며 “체육의 변화를 위한 생각이 개인의 영광보다는 체육인들을 위하는 마음이 같았다”고 말했다.또
사회
이정한 기자
2022.12.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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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정한 기자│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거인수가 391명으로 확정됐다.인천시체육회장선거운영위원회는 2일 2차 회의를 열고 오는 15일 진행되는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의 선거인수를 최종 391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 규정 상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의 경우 인천시의 인구가 200만명 이상 500만명 미만에 해당해 선거인수가 최소 400명 이상이어야 한다. 그런데 400명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체육회은 선거인 확정을 위해 회원단체별(정회원종목단체 56개, 군구체육회 10개)로 선거인 배정
사회
이정한 기자
2022.12.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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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올해 12월 3파전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은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 대해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를 수탁 관리키로 하고,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를 예고했다.12일 인천시선관위는 “최근 출마예정자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광역조사팀과 공정선거지원단 등 단속인력을 모두 동원해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번 체육회장선거는 민선 체육회장 도입 후 대한체육회가 중앙선관위에 위탁해 치르는 첫 선거다.특히, 체육회장선거는 다른 위탁선거에 비해 선거인 수가 매우 적고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기간 중 제한적인 선거운
체육
김현철 기자
2022.10.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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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경제단체 인천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출이 오는 9일 임시총회 때 확정된다.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는 2파전 경선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인천상의는 9일 총회를 앞두고 총회 때 선거인단으로 참여할 제24대 의원선거를 지난 2일 마무리했다. 인천상의 회장은 의원선거에서 당선 된 의원 118명이 직접 선거로 선출한다.인천상의 의원은 일반의원 100명과 특별의원 20명으로 구성된다. 일반의원의 경우 100명 선출에 104명이 등록해 회원사 820여개의 투표(투표권 3209표)로
경제
김갑봉 기자
2021.03.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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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체육회 인사위원회가 9명이 무더기 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중 1명은 2건의 사안에 연루돼 2번의 징계를 받았다.시체육회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채용비리에 관한 건과 근무지 이탈에 관한 건, 성희롱에 관한 건 등을 다뤘다고 밝혔다.채용비리에 관한 건은 지난 4월 인천시 감사관실이 시체육회 감사 중 적발한 사건이다. 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채용 공고를 내면서 규칙을 어기고 자격 조건을 임의로 낮춰 선발 기준을 완화한 사실이 적발됐다.시 감사관실은 시체육회에 4명의 중징계를 요구했지만, 시체육회는 지난 4월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8.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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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시청 핸드볼팀 등 소속 여자 선수들을 회식 자리에 불러 억지로 술 시중을 들게 한 인천시체육회 직원들이 징계를 받았다.인천시체육회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간부급 직원인 A씨에게 정직 1개월, B씨 등 다른 직원 3명에게 감봉 1개월 징계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017년 10월 인천시청 여자핸드볼팀 등 소속 선수들과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억지로 술을 따르게 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시체육회는 당시 회식에 참석했던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이 최근 피해를 호소하자 감사 부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7.3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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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이후 체육계 내 폭력 실태조사 기간 중 인천시체육회 직원들의 일탈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특히, 일탈을 한 직원들이 인천시청 핸드볼팀 비위 관련자로 확인돼 사회적 지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근 인천시체육회는 핸드볼팀 내 각종 비위가 확인돼 오는 27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앞두고 있다.시체육회에서 시청 운동경기부 지원을 담당하는 A팀장과 B대리는 故 최숙현 선수 사건과 인천시청 핸드볼팀 비위 등 체육계 스포츠인권개선과 폭력, 비위행위 방지를 위한 실태조사를 구실로 외부 출장와 업무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7.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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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민선 1기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 공모에 곽희상 전 사무처장이 합격했다. 곽 전 사무처장의 아들 A씨가 시체육회 인사팀에 근무하고 있어 ‘아들 찬스’를 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A씨가 인사팀으로 전보되는 과정에 곽 전 처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의구심이 제기됐다.곽 전 처장은 지난 3일 열린 시체육회 심사위원회 면접을 통과해 7일 최종 임명권자인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에게 단수 추천됐고, 이 회장은 곽 전 처장을 민선 1기 사무처장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체육회는 이달 중 이사회 임명 동의 절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7.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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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뽑는 공개 채용에 2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시체육회는 지난 17일 사무처장 채용 공고를 내고, 29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이날까지 진행한 원서 접수결과 시체육회 전 사무처장을 지낸 A씨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 보도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 B씨 등 2명이 응모했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날까지 진행한 원서 접수에서 2명이 응모한 것은 맞다”면서도 “접수한 사람의 이름, 인적사항 등까지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다음 달 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6.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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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시체육회(회장 이규생)가 채용비리 인사부정 사건에 대해 시감사관실의 중징계 요구를 재차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시체육회는 최근 채용비리 사건 가담자 4명에 대해 진행한 인사위원회에서 2명에겐 중징계, 2명에겐 경징계 결정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인천시관계자는 “시체육회가 지난 6월 4일 진행한 인사위원회에서 채용비리 당시 관리자 2명에 대해 정직 1개월, 가담자 2명에 대해선 감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천시 감사관실은 올해 4월 16일 시체육회를 감사하던 중 채용비리 사건을 적발했다. 시는 인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6.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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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인천시체육회(회장 이규생)가 인사부정 사건을 솜방망이 처분한 데 이어 최근 채용한 선학경기장 경비도 자격이 되지 않는 인물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4일 선학경기장 시설관리(청소?경비) 용역 입찰공고를 냈다.이 공고에 포함된 과업지시서를 살펴보면, 입찰 수급자로 결정된 자는 과업 수행을 위해 경비?청소 인력을 각 3명씩 총 6명을 선발하게 돼있다.또한, 경비인력에 대해선 반장은 실무경력 3년, 일반 대원은 실무경력 1년 이상 자격을 갖춘자를 선발해야한다.그런데, 수급자로 선정된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5.26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