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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인천지역 사전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경찰에 체포됐다.28일 경찰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논현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건조물 침입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유튜버로 활동하는 A씨는 최근 사전투표소로 사용할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과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불법카메라 설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티브이를 확인하는 등 수사를 벌여 지난 28일 오후 A씨를 붙잡았다.인천시는 행정안전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3.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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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남동구가 소래포구를 찾는 이용객에게 바가지 요금을 물리거나 과호객 행위를 하는 등 불법 상행위를 하는 상점가와 전통시장을 구분해야 한다고 밝혔다.남동구는 6일 설명자료를 내고 바가지 요금과 과호객 등 불법 상행위로 문제가 불거진 상점가는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라며 전통시장인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 구분해줄 것을 당부했다.구는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경우 명칭으로 시장을 사용하나 회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집합 상점가라며 소래포구전통어시장과 위치와 운영 주체가 명백히 다르다고 밝혔다.이어 그럼에도 소래포구전통어시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3.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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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인천경찰청 총경 전입 인사▲인천청 홍보담당관 박상진 ▲인천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김희종 ▲인천청 경비과장 김진 ▲인천청 수사부 형사과장 김정완 ▲인천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고성한 고성한 ▲인천청 수사부 안보수사과장 김희준 ▲인천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 배석환 ▲인천미추홀경찰서장 최 찬호 ▲인천논현경찰서장 김민호 ▲인천삼산경찰서장 김선권 ▲인천연수경찰서장 최영우
인사 · 동정
인천투데이
2024.02.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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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마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상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으러 들어간 지 약 4시간 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경찰 소환은 권씨가 지난 22일 피의자로 형사 입건된 뒤 경찰이 처음 진행하는 조사였다.권씨는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오며 “(간이시약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다. 정밀검사 또한 일단 긴
사회
김현철 기자
2023.11.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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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경찰에 출석했다.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자진 출석했다.이날 경찰 소환은 권씨가 지난 22일 피의자로 형사 입건된 뒤 경찰이 처음 진행하는 조사이다.권씨는 본인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차량을 타고 경찰서에 들어와 경호원과 함께 차량에서 내렸다.글 : 김현철 기자촬영·편집 : 홍지은 PD
인천TV
홍지은 PD
2023.11.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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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 본명 권지용)이 경찰에 출석했다.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는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자진 출석했다.이날 경찰 소환은 권씨가 지난 22일 피의자로 형사 입건된 뒤 경찰이 처음 진행하는 조사이다.권씨는 본인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차량을 타고 경찰서에 들어와 경호원과 함께 차량에서 내렸다.차량에서 내린 권씨에게 취재진이 자진 출석한 이유를 묻자 “알아봐야죠. 가서”라고 짧게 답했다.이
사회
김현철 기자
2023.11.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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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경찰에 출석했다.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혐의를 받는 권씨는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인천 논현경찰서에 있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실로 자진 출석했다.
사회
김현철 기자
2023.1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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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인천시지부 회장 A씨가 회원들 동의 없이 단체 회비를 유용해 자신이 횡령한 보조금을 반납한 사실이 드러났다.18일 취재를 종합하면, 소비자교육중앙회 인천시지부 회장 A씨는 인천시로부터 2020년 인천시 보조금 1000만원을 횡령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파문이 일자 그는 단체 회비를 유용해 횡령한 금액을 인천시에 반납했다.인천시는 지난해 5월 A씨가 2020년 시 보조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단체 직원이 아닌 A씨의 인척인 B씨에게 인건비로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9.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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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24일 인천 논현경찰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살인과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앞서 A씨는 지난 17일 오전 5시 54분께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인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이날 A씨는 흉기를 미리 준비한 뒤 B씨의 집을 찾아가 주변에서 기다렸고, 출근하는 B씨를 발견한 뒤 범행했다. 이 과정에서 범행을 말리던 B씨의
사회
김현철 기자
2023.07.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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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남성이 스토킹하던 30대 여성을 살해한 것을 두고, 스토킹 범죄는 계획범죄로 보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다.17일 인천 논현경찰서는 살인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 54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아파트 복도에서 스토킹하던 30대 여성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범행 전 A씨는 옛 연인이었던 B씨의 자택 주변을 찾아가 기다리던 중 출근하는 B씨를 보고 미리
사회
김현철 기자
2023.07.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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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아파트 복도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0대 여성 1명이 사망하고 60대 여성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인천 논현경찰서는 17일 오전 5시 54분께 논현동 소재 한 아파트에서 “남성이 흉기로 딸을 찔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아파트 복도에 쓰러져 있는 3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를 발견했다.발견 당시 B씨는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B씨의 어머니 C씨도 손 부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7.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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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상가 건물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를 차량으로 막고 잠적했던 차주가 차를 빼기로 했다.28일 인천 남동구와 인천논현경찰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주차장 출입구에서 차량을 빼겠다’는 뜻을 밝혔다.A씨는 경찰의 출석 통보에도 계속 연락을 받지 않았고, 차량을 방치한 지 일주일 째인 이날 연락이 닿았다.가족들로부터 ‘경찰이 집에 다녀갔다’는 사실을 전해들었음에도 이날 오전까지 경찰에 출석하지 않은 상태였다.A씨는 주차장
사회
김현철 기자
2023.06.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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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인천경찰청 경무관·총경 인사발령경무관 승진인사▲이종규 본청 안보수사과장총경 승진인사▲노경수 본청 홍보담당관 ▲조아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한상구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최대근 본청 경무기획과장 ▲이영찬 본청 경비과장 ▲이종철 본청 공공안녕정보과장 ▲서상혁 본청 수사심사담당관 ▲정종두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총경 전보인사▲박경령 본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이종무 본청 외사과장 ▲남규희 본청 수사과장 ▲오승진 본청 형사과장 ▲이상길 본청 사이버수사과장 ▲김난영 본청 생활안전과장 ▲이정수 본청 교통과장 ▲윤주철
인사 · 동정
이종선 기자
2023.02.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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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한 오피스텔 건물 옥상에서 같은 학교 고등학생 2명이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다.26일 인천 논현경찰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시 10분께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재 20층짜리 오피스텔 옥상에서 고교생 A양과 B양이 지상으로 추락했다.이들은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양과 B양은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함께 건물 옥상에 올라간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해당 건물 옥상엔 이들이 남긴 유서와 휴대전화, 가방 등이 발견됐다.경
사회
김현철 기자
2022.12.2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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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남동구의원 다선거구(논현1동·논현2동·논현고잔동)에는 후보 5명이 출마했다.남동구의원 다선거구는 3인선거구로 5명 중 3등까지 당선이 가능하다. 민주당 오용환(1-가) 후보, 이철상(1-나) 후보, 국민의힘 육은아(2-가)후보, 장민경(2-나)후보, 진보당 용혜랑(4) 후보가 출마했다.민주 오용환 “남동구 제2 보건소 건립 추진”민주당 1-가 오용환 후보(59)는 제8대 남동구의원, 민주당 맹성규 남동갑 국회의원 정책특보, 논현경찰서 범죄예방협의체 위원 등을 지냈다. 인천대학교
정치
김지문 기자
2022.05.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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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 남촌농산물시장 채소2동 상인들이 "인천시가 입주 전 약속한 ‘채소 1, 2동별 품목제한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관리사무소 소장 등 공직자 2명을 경찰에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했다.인천 논현경찰서는 14일 남촌농산물시장 채소2동 활성화 대책위원회가 고발한 남촌농산물시장 관리사무소 직원 2명의 ‘직무유기’ 혐의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논현서 관계자는 “지난 1월 27일자로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 진술 조사를 시작으로 법률 검토를 거친 뒤 피고발인 출석 요구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남촌농산물도매
사회
서효준 기자
2022.0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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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피해 가족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해 달라고 촉구했다.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경찰의 안일한 대응으로 한가정이 파괴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CCTV 공개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은 28일 현재 1만786명이 동의했다.청원인은 “경찰은 현장이탈 후 공동현관문이 닫혀 못 올라갔다고 해명했는데, 그 해명이 적절했는지, 지체된 10분 동안 경찰이 무엇을 했는지 정확히 알고자 한다”며 CCTV 영상 공개를 촉구했다
사회
박소영 기자
2021.12.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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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지방경찰청(경찰청장 송민헌)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이 선정됐다.인천경찰청은 경찰청(청장 김창룡)의 2021년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8건이 선정돼 특진 2건, 승급 2건, 근속단축 2건, 포상휴가 2건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광역수사대 박정준 경위가 경감으로 1계급 특진했다. 박 경감은 국내 최대 텔레그램 마약판매조직 총책과 인출책 등을 검거했다.이후 검찰과 수사기록, 정보를 공유해 합동 수사하며 국내 최초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 비대면 마약판매조직에 ‘범죄단체 조직죄’를 적용해 기소했
사회
김샛별 기자
2021.12.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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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경찰청(김창룡 청장)이 신임 인천경찰청장에 유진규 현 울산경찰청장을 임명했다.앞서 유진규 울산경찰청장은 지난 1일 정부가 시행한 경찰 고위직 인사 때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정부는 유진규 울산경찰청장과 최승렬 강원경찰청장 등 2명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진 시켰다. 인천경찰청장은 울산경찰청장보다 한 직급 높은 치안정감에 해당한다.신임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1989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뒤 경위로 경찰을 시작했다. 강원횡성경찰서장과 서울관악경찰서장 등을 지냈다.2018년 경무관 승진 후 인천남동경찰서장과 서
인사 · 동정
김갑봉 기자
2021.12.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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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이 남동구에서 발생한 층간소음 폭력사건 부실대응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인천논현경찰서 부실 대응에 대한 총괄 책임을 지고 인천경찰청장직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경찰을 퇴직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소재 한 빌라에서 4층에 사는 40대 남성이 휘두르는 흉기에 3층에 살던 60대 C씨 가족이 크게 다쳤다. 이 사고로 C씨의 40대 아내가 뇌사상태에 빠졌고 C씨와 20대 딸도 손과 얼굴 등을 다쳤다.당시 현장에 19년 차 경위
사회
박소영 기자
2021.12.01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