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인천의 초등학교 돌봄 지원 인력이었던 것으로 파악돼 학교 학생들이 모두 귀가하는 일이 발생했다.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A(30·여)씨는 지난 21∼22일 동구 만석초등학교에서 긴급돌봄교실 지원 인력으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에서 근무했다. 21일 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를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이 나왔다.학교 측은 해당 사실을 이날 오
사회
이종선 기자
2020.05.2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