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박길상 기자] 인천시가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 유통을 위해 계란 수집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냉장차량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계란 수집판매업은 계란을 수집 처리해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영업을 말한다. 이 사업은 올해 4월 25일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가정용 계란 ‘선별포장유통제도’를 통해 세척ㆍ선별ㆍ포장 과정을 거친 계란을 더 신선한 상태로 유통할 수 있게 마련됐다.보조금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전 1년 이상 계란 수집판매업을 유지한 업체로 서류와 현장 확인을 통해 8개소를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냉장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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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상 기자
2020.02.1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