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정부는 2일 오후 인천 송도에 있는 경원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국가관광전략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 관광혁신 전략’을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2022년까지 지역관광을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을 2300만 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관광산업 일자리를 올해 58만 명에서 96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관광도시'와 '지역관광거점도시'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관광객을 분산시키기 위해 지역관광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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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기자
2019.04.0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