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ㅣ6. 한국지엠과 길병원 ‘노사 갈등 지속’한국지엠 고용불안…길병원 부당노동행위해마다 인천에서 노동 현안 사업장으로 꼽히는 한국지엠과 길병원의 노사 갈등은 올해도 이어졌다.올해 초 임기를 시작한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26대 집행부는 전 집행부가 완료하지 못한 2019년 임금협상, 부품물류센터 폐쇄, 2022년 이후 생산계획이 없는 부평2공장, 비정규직 불법파견 등 현안이 많았다.7월부터는 2020년 임금ㆍ단체협약을 놓고 사측과 갈등했다. 부분 파업과 잔업ㆍ특근 거부 투쟁 끝에 나온 첫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찬반투
사회
인천투데이
2020.12.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