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가 세대공감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인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2월 1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당에서 세대공감 원탁토론회 ‘따로 또 같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발표자와 청자 관계를 넘어 연령에 관계 없이 평등하게 둘러앉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는 자리라는 의미를 담아 원탁토론회로 기획했다.50세 이상 40명, 청년 40명 등 80명이 8명씩 테이블 10개에 나눠 앉아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구체적으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동네’, ‘살고 싶은
인천투데이=황현욱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유해숙 원장)은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50+예비노인세대 노후준비교육'에 참가할 예비노인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인천사서원은 대면과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노후준비교육은 50세 이상 장년이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노년기를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게 다양한 강의로 구성됐다.온라인 강좌는 5회 열리며 ▲50대에 들어서며 맞닥뜨린 신체 변화를 슬기롭게 받아들이는 방법 ▲여가 설계 방법을 곁들여 활기찬 노년 준비 ▲연명의료결정제도 등 '웰다잉'에 대한
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인천시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의 50+예비노인세대 제2의 경력개발 인생재설계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정규 집합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경력개발교육은 50세 이상(50+) 세대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50+ 사회적 경제 시니어창업 지원과정 ▲초등 복지교육 강사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지난 2일 참여 신청을 완료한 두 강좌는 오는 1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