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지역 사회복지 관련 단체들이 내년 설립을 앞두고 있는 사회서비스원을 제대로 운영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밝혔다. 인천평화복지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전국사회복지유니온 등 단체 13개는 공동으로 18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대로 된 인천형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시에 요구했다.기자회견에는 고정임 전국요양보호사협회 회장, 신진영 인천평화복지연대 협동사무처장, 윤민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국장, 이순화 전국사회복지유지온 활동지원사지부 사무국장, 이인화 민주노총 인천본부 본부장 등 15명이 참가했다.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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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렴 기자
2019.12.1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