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 | 조성룡 건축가가 부평구 시민문화특강에서 옛 건축물 활용방안을 제시했다.부평구는 조성룡 건축가가 ‘오래된 땅, 새로운 장소’를 주제로 시민문화특강을 지난 24일 부평구청에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특강은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주최하고 부평문화원이 주관했다.부평구는 부평만이 지닌 특별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보존하면서 어떻게 현재 가치로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자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조성룡 건축가는 조성룡도시건축 대표를 맡고 있다.조 건축가는 “도시와 건축물은 사람들의 관계를 이어주는 공간이자 삶의
지역
이서인 기자
2022.11.28 12:29